소더비, 채무 변제위해 쓰리애로우캐피털 소유 NFT 컬렌션 경매 진행 예정

Hyu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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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dobe/Proxima Studio

세계적 경매회사 소더비(Sotheby’s)가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 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이하 ‘3AC’) 소유 NFT 컬렉션 경매를 준비 중에 있다.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소더비는 3AC 채무 변제를 위해 3AC와 스타리나잇캐피털(Starry Night Capital) NFT 펀드의 가상 예술품으로 구성된 그레일스(Grails) 컬렉션을 경매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소더비는 그레일스 컬렉션의 컨텐츠를 “여태껏 탄생한 가상 예술품 중 가장 중요하다,”며 그레일스 컬렉션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컬렉션.”이라고 칭송했다.

그레일스 컬렉션은 웹3상에서 저명한 예술가들의 작업물 및 고가치 프로젝트 NFT를 포함한다.

그레일스 컬렉션에는 Snowfro의 “Chromie Squiggle #1780”, Dmitri Cherniak의 “The Golden Goose”, Tyler Hobbs의 “Fidenza #725”, Larva Labs의 “Zombie CryptoPunk #6649”, 그리고 오토글리프(Autoglyph)가 있다.

“이 방대한 컬렉션은 2021년 블록체인상에서 이루어진 생성형(generative) 예술의 등장을 알리는 역사적 순간을 의미하며 3AC의 높은 가치와 희소성을 지닌 예술품 수집에 대한 열정으로 가능했다,”라고 소더비 디지털 아트·NFT 총괄 마이클 부하나(Michael Bouhanna)는 설명했다.

보고에 의하면 3AC 청산을 주관하게 된 글로벌 자문기업 테네오(Tenero)는 올해 초 자본 회수 노력의 일환으로 3AC의 NFT를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는 3AC 소유의 NFT 매각을 시작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테네오는 메모를 통해 전했다.

테네오에게 이전된 3AC NFT를 추적하는 암호화폐 트랜잭션 분석업체 듄 아날리틱스(Dune Analytics)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컬렉션은 총 2,100만 달러상당으로 추정된다. 한편 3AC가 여전히 소유권을 갖고 있는 NFT의 총 가치는 240만 달러상당으로 추정된다.

3AC, 수 주·카일 데이비스와 새로운 회사 설립… 불안한 시작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 펀드사 3AC의 설립자인 수 주(Su Zhu)와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암호화폐 파산 청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플랫폼을 런칭했다.

오픈 익스체인지(Open Exchange)는 현재 암호화폐 파산 청구권 시장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삭제된 트위터 게시물에서 오픈 익스체인지는 첫 24시간 거래 대금이 $13.64에 그쳤다고 전했다.

CEO 레슬리 램(Leslie Lamb)은 이러한 수치는 회사가 내부 마켓 메이커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유동성을 형성할 것임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픈 익스체인지는 업무 개시 첫 날 공식 트위터 계정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지되며 곤혹을 겪었다.

작년 7월, 3AC는 “암호화폐 시장의 극단적인 변동성 때문에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며 파산 청구했다.

3AC는 2022년 5월 발 테라USD 스테이블코인의 붕괴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3AC의 청산자들은 싱가포르 법원의 승인 하에 3AC의 주요 자료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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