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블랙핑크, 로블록스 메타버스 진출··· 메타버스 성장 견인하나?

Sead Fadilpaš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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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상 스크린샷, BLACKPINK / YouTube

K팝 스타 블랙핑크가 인기 게임 로블록스에서 라이브로 팬덤인 블링크를 위한 새로운 몰입형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설명에는 “블랙핑크의 첫 로블록스 진출”이라고 적혀 있다.

‘블랙핑크: 더 팰리스’는 메타버스 스튜디오인 카르타(Karta)가 그룹 레이블 YG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와 협력하여 탄생했다.

NME는 이번 메타버스 이벤트는 8월 25일에 시작되며 연중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벤트 개시 후 첫 24시간 이내에 참여한 팬들은 로블록스 프로필로 등록할 수 있는 특별한 배지를 받게 된다.

메타버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

보도 자료에 따르면 “팰리스 안에서 팬들은 서로 만나 소통하고 블랙핑크의 음악을 즐기고 뮤직 비디오 장면을 중심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공간을 방문하고 블랭핑크 멤버들이 좋아하는 패션에서 시그니처 안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팰리스는 블랙핑크의 뮤직 비디오 장면을 테마로 한다. 블랙핑크의 뮤직 비디오는 통상 수백만 조회 수 이상을 기록한다. 예로 ‘뚜두뚜두’의 조회 수는 21억이다.

또한 팬들은 그룹의 멤버인 제니, 리사, 로제, 지수의 아바타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팬들은 팰리스 아래에 위치한 동굴 안에서 크리스탈을 채굴하기 위해 라이트스틱 모양의 망치를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스틱은 K팝 세계에서 필수품으로 각 그룹에 따라 라이트스틱의 스타일이 다르다.

매셔블에 따르면 크리스탈로부터 얻은 화폐는 블랙핑크 테마 파티를 여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챌린지를 완료하면 게임 내 통화 로벅스(Robux)를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멤버들의 맞춤 의상과 이모티콘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룹의 유명한 안무를 연습할 수도 있다.

YG PLUS의 IPX 부문장 이효정은 팰리스에서 팬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블랙핑크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팝과 메타버스의 역사

메타버스는 K팝 그룹들 사이에서의 인기 덕분에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배틀로얄 게임 PUBG 모바일과의 콘서트 콜라보레이션으로 MTV VMAs에서 사상 최초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블랙핑크 외에도 로블록스를 활용한 K팝 그룹들이 있다: NCT 127트와이스는 각각 NCT 127 월드와 트와이스 스퀘어를 공개한 바 있다. 

작년에 K팝 스타 선미스트레이 키즈가 ‘K-Park’라는 테마랜드로 구성된 스포티파이의 로블록스 아일랜드 런칭에 합류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또한 메타버스의 확장을 가속화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가상 콘서트를 열기도 했으며 SM 엔터테인먼트에스파는 실제 멤버 4명과 가상 아바타 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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