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news News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전망 – 챗지피티는 어떻게 예측했을까?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전망 – 챗지피티는 어떻게 예측했을까?

Joel Frank

2월 21, 2024 20:30 GMT+9 | 0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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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시세를 예측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비트코인 강세론자라면 귀에 음악소리로 들릴 것이다.

챗지피티의 비검열 버전인 댄(DAN)은 비트코인이 10월 저점에 비해 100% 오른 5만 2,000달러 부근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되었다는 정보를 입력 받았다.

이 비검열 버전의 챗지피티는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최대 2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댄은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점으로 폭등하며 잠재적으로 20만 달러를 넘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감기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희소성 및 수요의 증가로 이어져 가격을 크게 끌어올린다.”라고 덧붙였다.

챗지피티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시세 펌핑을 예측한 이유

4월이 되면 검증자가 블록 생성의 대가로 받는 신규 발행 비트코인 수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이는 채굴자의 매도 압력을 완화할 것이다. 댄은 “이 희소성과 가치 저장 수단 및 투자 자산으로써 비트코인의 수요 증가가 시세를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댄은 미국에서 최근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것을 언급했을 수 있다. ETF가 승인되며 기관 투자자의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다. 게다가 비트코인은 금과 마찬가지로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나 2023년 3월 미국 지역은행 붕괴 위기가 발생할 때처럼 경제적 불안정성이 높을 때 수요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코인셰어즈가 월요일에 발표하기를, 지난주 신규 비트코인 ETF 자본금 유입이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댄은 이어서 “미디어 투자 열풍과 FOMO가 수요 급증에 기여하며 가격을 더욱 위로 밀어올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챗지피티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이 현 시세 대비 4배 오를 수 있다고 예측한 것도 놀라운 상승률이 되지만, 더 규모가 작은 탈중앙화 비트코인 채굴 프로젝트 하나도 유망하게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