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곧 신고점 도달할 것”, 그린 비트코인도 성장 잠재력 높아

Robert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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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

최근 코인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비트코인이 과연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지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비트코인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고 주장했다. 

한편 친환경 프로젝트 그린 비트코인(GBTC)도 사전 판매 초반부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며 71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윌리 우, “비트코인 신고가 향해 전진할 것” 전망

X(전 트위터)에서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는 유명 코인 인플루언서 윌리 우가 비트코인의 반등에 대한 믿음을 재차 밝혔다. 

그는 며칠 사이 여러 번에 걸쳐 트위터 게시물을 올리며 현재의 조정은 신고점을 향한 비트코인의 여정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기일뿐이라고 투자자를 안심시켰다. 

3월 18일에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에 대한 자본금 유입을 측정하는 “장기 위험 신호”를 개발 중이라며 공개했다

우의 분석에 의하면, 해당 지표는 아직 비트코인이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가리킨다. 

그는 시장이 비트코인의 다음 랠리 전 강화 구간을 거치고 있다고 추측했다. 

이어서 3월 19일에 우는 또 한 번 대담한 전망을 제시하며 “비트코인 매크로 지수”라는 지표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이 2024년 중반에 다시 한 번 ATH를 경신한다 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우는 “이중 펌핑 주기설”을 제안하며 비트코인이 2025년에 또 한 번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러한 강세 전망은 비트코인 투자자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3월 14일에 신고가 7만 3,750달러를 기록한 후 처음으로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6억 달러어치 더 매입하며 비트코인 투자 확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 역시 윌리 우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에 동의하는 듯 보인다. 

세일러는 오랜 비트코인 지지자로 계속해서 자금을 조달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3월 18일에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6억 375만 달러 상당의 전환 사채를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만기는 2031년이다. 

해당 자금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미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세일러는 회사가 9,245개의 BTC를 구매했으며 평균 구매가가 6만 7,382달러라고 밝혔다. 

이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총 21만 4,246개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가는 3만 5,160달러이다. 

세일러의 지속적 비트코인 매입은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의 시세 하락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음을 반증한다. 

우와 세일러 모두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비트코인 불장이 곧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린 비트코인, 코인 시세 예측을 게임화한 ‘프리딕트 투 언’ 모델

여러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의 강세를 예측하고 있을 때, 그린 비트코인이라는 프리세일 프로젝트도 인기몰이 중이다. 

GBTC는 초기 투자자로부터 71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그린 비트코인의 높은 수요는 친환경적인 가상화폐 프로젝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린 비트코인그린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방식 대신 에너지 소모가 적은 지분증명 방식을 사용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그린 비트코인이 주목받는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독창적인 “프리딕트투언” 모델 덕분이다. 

GBTC 보유자들은 그린 비트코인의 게이미파이드 예측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의 시세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토큰 보유자는 스테이킹을 통해 연 86%의 패시브 토큰 보상도 확보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그린 비트코인의 접근 방식은 많은 코인 인플루언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튜 페리, 클레이브로 등의 유튜버는 이미 그린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칭찬하면서 프로젝트를 구독자들에게 소개했다. 

GBTC는 전체 토큰을 사전 판매, 스테이킹 보상, 마케팅, 유동성 공급, 커뮤니티 보상 등에 적절하게 분배한 견고한 토크노믹스를 가져 거래소 상장 이후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다. 

친환경적이면서 재미있는 토큰 보상 기회를 찾는 투자자라면 그린 비트코인을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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