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도지 – 바이낸스 상장 소문에 20% 펌핑

Hyu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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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도지. 출처: Tamadoge

타마도지(Tamadoge, TAMA)는 개 밈에서 영감을 받은 웹3 게임 생태계로 최근 며칠간 펌핑되고 있다.

월초에 사상 최저가 $0.01을 기록한 TAMA는 무려 50% 급등하여 $0.015를 상회한다.

TAMA 토큰이 바이낸스(Binance)와 같은 1티어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지난 금요일 하루 만에 27% 상승하였다.

타마도지 공식 트위터 계정은 4월 24일 큰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마도지 전망

이번 타마도지의 펌핑은 2월 최고가인 $0.023부터 지속되었던 하락장에서의 탈출을 상징한다.

많은 투자자가 바라는대로 4월 24일로 예정된 발표가 바이낸스 상장 소식일 경우, TAMA는 2월 최고가이자 200일 이동 평균선(MA)인 $0.021을 문제없이 돌파할 것이다.

TAMA, 어디까지 올라갈까?

크립토뉴스닷컴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타마도지는 장기적으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이며 100배 성장도 현실적인 목표다.

타마도지는 다른 밈 코인 프로젝트들에 비해 시가총액이 1500만 달러로 매우 낮은 편이다. 하지만 높은 성장력을 보이며 도지코인이나 시바 이누와는 다르게 활용성까지 갖추어 기하급수적 성장이 가능하다.

타마도지 생태계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 22,000명의 플레이어들이 즐기고 있어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인다.

다음 불장 사이클에서 타마도지가 현재와 같은 성장세를 보인다면 시가총액 10억 달러도 불가능은 아니다.

현재 토큰 공급량은 10억개로, 시가총액 10억 달러를 위해서는 TAMA 가격이 현재 대비 66배 상승한 $1까지 상승해야 한다.

타마도지란?

타마도지는 P2E(Play-to-Earn, 게임을 하면 보상을 받는 구조) 암호화폐로 타마버스(타마도지의 자체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면 보상으로 TAMA 토큰을 지급받는다.

타마버스(Tamaverse)는 시바견에서 영감을 받은 웹3 메타버스 게임 생태계다.

타마도지 NFT를 구매하여 타마도지 펫을 키우고 월별 리더보드에서 순위를 올리기 위해 경쟁할 수 있다.

월별 리더보드 특정 순위권에 오르면 보상으로 TAMA 토큰을 지급받는다.

타마버스 외에도, 타머도지 플랫폼은 TAMA 토큰을 크레딧으로 교환하여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도 제공한다.

타마도지는 곧 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해 플레이어는 자신의 펫과 현실 세계에서 교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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