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들의 폭등: 3배 뛴 바이든·트럼프 테마 토큰 화제

Joel 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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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도그위프햇(WIF)·봉크(BONK)를 포함한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정치인과 유명인을 테마로 한 새로운 밈코인들이 기하급수적인 일일 상승률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WIF·BONK가 각각 7일 전 대비 190%, 110% 상승한 반면, 덱스툴즈(DEXTools)에 따르면 조 보든(BODEN)이라는 새로운 똥코인은 24시간 만에 3,000% 가까이 상승했다. ‘조 보든’은 물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름의 언어유희다.

기사 작성 당시 BODEN의 시가총액은 3,40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유동성은 57만 달러가 넘었고 보유자는 9730명 이상이었다.

boden has been one of the top performing Solana meme coins recently
BODEN은 최근 솔라나 밈코인 중 가장 실적이 좋은 프로젝트 중 하나다 / 출처 : 덱스툴즈

솔라나 체인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은 코인들을 잠깐 살펴보면, 여타 똥코인들 또한 급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를 암시하는 TOPG와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암시하는 HIDLER가 포함된다.

위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솔라나 똥코인의 인기도 더불어 올랐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상승장에 기인한다는 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대규모 ETF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69,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에 따른 하향조정을 겪었다.

2023년 10월 이후 상승 랠리를 통해 BTC는 3배 가까이 불어났고 이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상승 잠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함에 따라 신규 솔라나 기반 코인과 같은 보다 위험 자산을 눈여겨 보고 있다.

그러나 솔라나와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점은 수수료가 낮아 사기꾼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의심하지 않는 피해자를 유혹하기 위한 가짜 밈코인을 만드는 비용은 얼마 들지 않는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에 진입할 때 바짝 경계해야 한다. 새로 런칭되는 밈 코인 대다수가 노골적인 사기이거나 펌프앤덤프이기 때문. ‘제로 리스크’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려해야 할 솔라나 밈코인 대안


저시가총액 똥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전략이다. 유망해 보이는 프로젝트가 사기일 수 있으며, 일부 인기 밈 코인 또한 순식간에 80% 이상 하락하곤 한다.

여전히 위험성은 존재하지만 보다 나은 리스크 리워드 비율을 제공하는 전략은 암호화폐 사전판매 투자다.

사전판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유망하고 잠재력이 높은 암호화폐의 토큰을 확보할 수 있다. 향후 해당 프로젝트는 사전판매 모금액을 프로토콜 개발·마케팅 비용 등을 위해 사용한다.

암호화폐 사전판매 투자는 분명 위험을 수반하지만 노련한 사전판매 투자자는 종종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

수백 개의 사전판매 프로젝트가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크립토 뉴스의 분석가들은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아래 글은 가장 유망한 사전판매 프로젝트 15개를 소개한다.

2024 년 최고의 프리세일 코인 추천 – 코인 사전판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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