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디지털자산 팀, 신규 블록체인 플랫폼 준비 완료 – 약세장 끝났나?

Sungha Lee
| 1 min read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어도비스탁/ alison

월스트리트의 주요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가 디지털 자산팀이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서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신규 토큰화 플랫폼 GS DAP을 공개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GS DAP 플랫폼은 골드만 삭스가 통제하는 사적 중앙 블록체인으로 지난주 홍콩에서 1억 달러 상당의 소위 말하는 녹색 채권 초기 판매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 의하면 채권의 토큰화 덕분에 정산 과정이 5일에서 하루로 단축되었다. 

골드만 삭스의 가상화폐 글로벌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 (Mathew McDermott)는 은행이 올해 가상화폐 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2023년에 그의 부서가 적절한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자산 팀은 약 7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020년 맥더모트가 당시 책임자로 임명했을 당시 네 명이었던 규모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블록체인은 시장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홍콩 이벤트에서 맥더모트는 골드만삭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미래에 채권뿐 아닌 다른 자산에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력한 후보로 대체 투자, 펀드, 파생상품, 사모펀드 등이 있다. 

맥더모트는 주식 트레이딩과 IPO의 경우 블록체인 플랫폼이 활용되지 않을 확률이 크다며 현재 시스템이 이미 충분히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맥더모트의 말을 인용하며 골드만삭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시장의 효율을 개선할 잠재력을 가진다고 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덕분에 투자자는 더 많은 데이터를 접하고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자산 가격을 정확히 산정할 수 있다. 이는 유동성 증가를 불러오며 더 많은 투자자를 유통 시장으로 유입시킬 것이다.”

하지만 시장 효율 개선이라는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맥더모트는 아직 대규모로 금융 자산이 토큰화되기 위해서는 규제 이슈로 인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자체 블록체인 프로그램에 투자를 계속할 의향이 있으며 제이피모건 (JPMorgan) 등의 다른 은행 역시 블록체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함께 읽어볼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