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이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검색엔진 급성장 – 산업 게임 체인저로 성장할까?

Joel 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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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어도비

테크크런치 (TechCrunch) 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웹 3 중심 검색 엔진 카이토 (Kaito)가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530만 달러의 투자금을 모금했다. 카이토는 투자금이 팀을 확대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내는 데에 사용될 것이라 밝혔다. 

투자는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Dragonfly Capital)이 이끌었으며 세쿼이어 캐피털 (Sequoia Capital China), 제인 스트리트 (Jane Street), 폴리우스 벤처스 (Folius Ventures), 알파 랩 캐피털 (Alpha Lab Capital), 미라나 벤처스 (Mirana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카이토는 인공지능 기술로 트위터, 디스코드, 거버넌스 포럼, 미디엄, 팟캐스트 등의 플랫폼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요약해 웹 3 관련 정보를 종합한 원클릭 제품으로 만든다. 

카이토는 검색엔진 결과 최적화에 구글이나 빙 등에 사용되는 기법과 비슷한 방법을 적용해 랭킹, 주제 추출 (topic mining), 개인 맞춤형 추천 등을 사용한다. 

카이토는 이미 플랫폼의 기업용 버전을 출시하였다. 한편 오픈AI (OpenAI)와 협력하여 챗GPT (ChatGPT)를 개인용 검색 엔진의 미래 버전에 적용할 예정이다. 챗GPT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인공지능 기반 챗봇으로 최근 1억 명의 사용자를 가장 단기간에 확보한 애플리케이션에 등극하였다. 챗GPT는 중요한 기술적 돌파구로 평가받으며 인간이 웹을 탐색하고 작업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그리고 즉시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이토, 블록체인 정보 과부하에 맞서다

카이토 창립자이자 CEO인 유 휴 (Yu Hu)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과 웹 3 시장에서 개인은 끊임없이 “정보 과부하”와 맞서 싸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카이토가) 질문의 해답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30분에서 10초로 단축한다”라고 주장했다. 

휴는 금융 베테랑으로 세계적 헤지펀드 시타델 (Citadel)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였다. 2017년 가상화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그는 기존의 금융 시장 정보가 블룸버그 터미널 등의 플랫폼에 정돈되어 있는 반면 블록체인 산업의 정보는 조각화되고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카이토는 웹 3 공간을 쉽게 탐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상화폐 게임 체인저가 될까?

블록체인의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정보 과부하이다. 처음 웹 3 분야에 입문하려고 하면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보아야 하는 정보의 홍수에 사람들은 압도되며 이것이 참여를 방해하는 큰 요소로 작용한다. 이해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는 블록체인이 기술이라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게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크립토에 무지한 일반인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웹 3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신규 사용자가 천천히 산업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웹 3 정보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것으로 카이토의 검색엔진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카이토는 개인용 검색 엔진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구글 검색 엔진의 웹 3 버전이 되고자 한다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본다.

다시 알트코인에 투자할 시기가 왔나?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투자자는 과연 지금이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어도 되는 시기인지 고민하고 있다. 단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높은 상승여력을 가진 사전 판매 코인을 고려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위험성도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밝은 프로젝트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만 있다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 

아래에는 크립토뉴스의 집필팀이 분석한 2023년 주요 가상화폐 리뷰이다. 

목록은 매주 신규 알트코인과 ICO 프로젝트를 분석해 업데이트된다. 

면책조항: 본 기사는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의 심층 분석이 포함된 글로 크립토뉴스닷컴의 에디토리얼 컨텐츠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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