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예측 – 일일 거래량 30억 달러로 감소··· 고래들의 손절?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이 하락하고 있어 잠재적인 고래들의 손절을 신호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일요일 대비 0.22% 상승하여 $29,366에 거래되고 있다.
게다가 미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위원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가 암호화폐의 근본에 대해 사기가 만연한 투기적 자산이라고 주장해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바이낸스의 CEO에 대한 독일 당국의 유보적인 입장으로 인해 바이낸스가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는 더욱 혼란에 빠진듯 하다.
SEC 의장, 암호화폐의 투기적 시장에 대한 위험성과 사기 만연 경고
SEC 의장 게리 겐슬러가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상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자 BTC/USD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겐슬러는 암호화폐를 “사기 행위가 만연한” 투기성이 높은 자산으로 분류하며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법적 보호 부재에 대해 경고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 증권시장에서 허용되지 않는 관행을 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SEC는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기 위해 추가적 장치를 물색하고 있어 시장 참가자들은 더욱 신중해질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재평가하면서 BTC/USD 가격이 하락했다.
독일 당국, 바이낸스 라이선스 신청 철회에 시장 불확실성 촉발돼…
오늘, 바이낸스의 CEO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BTC/USD의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다.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이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Z’)의 ‘건실하고 적합한’ 상태에 대한 우려와 회사(바이낸스) 구조의 불안정성을 이유로 바이낸스에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하라고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SEC와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에 대해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미 법무부는 ‘미국의 러시아 기업들에 대한 경제적 제재’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들에 시장 불확실성이 야기됐으며 현재 BTC 하락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 가격 예측
비트코인은 상당한 견인력에 29,000달러까지 급등했다. 이는 29,000달러를 상회한 도지와 스피닝 탑 등 다양한 캔들 패턴들에 의해 입증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29,500달러 저항선을 밑돌고 있다. 이 저항선은 4시간 차트에서 나타나는 하향 추세선에 의해 강화된다.
비트코인이 29,5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심리적 저항선인 30,000달러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리고 30,350달러에도 잠재적 저항선이 존재한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29,000달러를 밑돌게 되면 다음 지지선은 28,800달러 부근이다.
그리고 28,800달러에서 추가 하락한다면 28,25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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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