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코인(SUI) 가격 전망 – 바이낸스 출시 후 거래대금 10억 달러 달성

수이코인(Sui, $SUI)가 어제 메인넷을 배포했다.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SUI가 바이낸스에서 24시간 거래대금 10억 달러를 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지분증명 토쿤 수이(Sui)는 $1.33에 거래되고 있다. 수이 코인은 초기 상장 가격 $0.10로 거래를 시작했다.
즉 코인은 출시 이후 1,000% 넘게 상승했으며 어제 사상 최고가 $2.16에 도달한 이후 38% 가량 하락한 모습이다.
블록체인은 디엠(Diem)/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서 근무했던 전 메타(Meta) 직원들이 출시했기 때문에 장기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된다.
수이코인(SUI) 가격 전망 – 바이낸스 출시 후 거래대금 10억 달러 달성
수이(SUI) 코인 차트는 어제 고점 도달 이후 하락이 저점에 다달았음을 시사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0 이하로 하락해 코인이 과매도되었음을 나타낸다.
마찬가지로 단기 이동평균선 역시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상당 폭 하락해 매도세가 과했으며 상방으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물론 수이 코인은 신규 토큰이고 초기 판매 가격 $0.10에 비해 현저히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쉽게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Sui는 메타에서 근무했던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이끌고 있는 미스틴 랩스(Mysten Labs)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블록체인인 만큼 펀더멘탈 측면에서 밝은 미래를 가졌다.
수이 블록체인은 좋은 “계보”의 개발자가 대거 참여하고 앱토스(디엠의 또 다른 파생작)와 마찬가지로 무브(Move)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자가 쉽게 스마트 계약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이 블록체인은 병렬 처리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유사 네트워크에 비해 확장성과 속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한다.
아직 신생 플랫폼이어서 실네 사용이나 채택율이 높지는 않으므로 앞으로 얼마나 이더리움 및 기타 현존하는 레이어1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수이 프로젝트는 2021년에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로부터 투자 라운드에서 3,6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2022년 9월에는 3억 달러를 투자 받아 대형 벤처캐피털이 블록체인의 성공에 점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수이 코인이 단기적으로 조정을 거친 후에는 큰 폭으로 성장하여 머지 않아 사상 최고가 $2.16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수익성 높은 신규 알트코인
시장에 나온 신규 알트코인에 수이 코인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유망한 프로젝트도 있어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토큰을 구매해 큰 수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프로젝트는 AiDoge.com이다. Ai도지는 인공지능 밈 생성 플랫폼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주 안 되어 이미 1단계와 2단계를 조기 마감하고 모금액이 157만 달러를 넘는다.
Ai도지의 핵심 기능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 기술로 재치있는 밈을 제작해주는 기능으로, 방대한 밈 데이터셋과 가상화폐 뉴스 학습을 바탕으로 연관된 이미지 혹은 GIF를 만들어준다.
밈을 제작한 후에는 플랫폼에서 인기 밈에 투표할 수 있다.
이때 가장 많이 득표한 밈의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 $AI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AI 보유자는 플랫폼의 밈 생성 툴을 사용할 수 있다. 혹은 토큰을 스테이킹해 추가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다. 밈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크레딧이 필요하며 이 크레딧은 오직 $Ai 토큰으로만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유틸리티를 고려하면 Ai도지 사전판매가 벌써부터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지 않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AiDoge 공식웹사이트에 방문해 가상화폐 지갑을 연결해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1 $AI는 $0.0000268에 판매되고 있지만 다음 단계에 돌입하면 토큰 가격이 $0.0000272로 인상된다.
20단계에 걸친 사전 판매가 모두 종료되면 토큰 가격이 $0.0000336까지 오르며 거래소에 상장한 후에는 상승 랠리가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함께 읽을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