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USDT∙USDC에 맞서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카드 만지작

Hassan Shittu
| 1 min read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홍콩이 스테이블코인 USDT∙USDC에 맞서 자체 스테이블코인 HKDG 출시 방안을 검토하며 혁신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 우 블록체인(Wu Blockchain)에 의하면 왕 양(Wang Yang) 부총리와 엔젤 투자자 차이 원성(Cai Wensheng) 등의 저명한 학계∙업계 인사들이 공동 집필한 제안서는 가상 화폐 판도에서 홍콩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작성됐다.

홍콩 정부는 당국의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HKDG를 지원하여 금융 혁신을 촉진하고 블록체인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제안된 HKDG 스테이블 코인은 가상 자산에 대한 홍콩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며 미국∙싱가포르의 점진적 가상 자산 정책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홍콩은 가상 자산 시장에 대한 수용과 개방성으로 글로벌 가상 자산 경제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금융권과 가상 자산 금융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홍콩 정부는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하고 있다.

홍콩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HKDG를 발행함으로써 정부는 자금 이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기존 결제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한다. HKDG 발행은 홍콩의 핀테크 역량 강화와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포괄성 향상을 예고한다.

하지만 홍콩 정부는 현재 민간 기관들의 홍콩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고 있어 시장 점유율 및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제안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 정부에게 보다 적극적인 HKDG 발행 노력을 촉구한다.

정부 규제와 블록체인의 투명성은 HKDG 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홍콩의 가상 자산 금융권 선두주자 입지를 보다 강화한다.

HKDG: 홍콩 가상 자산 생태계의 혁명적인 도약

홍콩의 외환보유액은 2023년 3월 기준 무려 4,300억 달러에 달해 USDT∙USDC의 시가총액을 합친 1,200억 달러를 훌쩍 웃돈다.

방대한 외환보유액은 홍콩의 강력한 재정력과 세계 금융권에서 홍콩의 위상을 드러낸다.

특히 싱가포르 달러 스테이블코인(XSGD)과 같은 민간 기관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USDC의 지배력에 맥을 못추고 있어 정부가 발행하는 HKDG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방대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홍콩 정부가 발행하는 HKDG는 민간 기관의 스테이블코인 보다 신뢰성은 높으며 위험성은 낮다.

HKDG가 출시되면 가상 자산 생태계의 미국 달러 의존도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은 또한 금융권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주입하여 정부 투자 프로젝트와 인프라 개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HKDG는 전통적 자산의 디지털화와 비즈니스 범위, 유동성 및 투명성 확대를 촉진하는 동시에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한 금융 서비스 최적화 기능을 한다.

위험 평가: HKDG의 장점과 단점

국가 간 송금 관련 규제적 문제나 해킹 및 시스템 장애 등 기술적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HKDG 발행의 이점은 단점을 능가한다.

이 제안서는 홍콩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HKDG가 국가 핵심 개발 전략을 널리 알려 “벨트 앤 로드(Belt and Road)” 사업을 지원하며 국제 투자를 유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HKDG는 자본 유통을 위한 보다 간단하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의 홍콩의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가상 자산 경제 시대에 홍콩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HKDG 발행에 대한 논의가 탄력을 받으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그 실현 가능성과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와 추가 연구를 기대하고 있다.

HKDG 발행은 홍콩 금융권의 판도를 결정하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뒤흔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함께 읽을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