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버스 밈 코인 ICO, 시장 하락에도 400만 달러 유치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높은 변동성이 있었다. 하지만 밈 코인 프로젝트들은 이 같은 일시적인 하락세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지버스(DOGEVERSE)는 ICO를 통해 약 4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모았다. 이는 ‘세계 최초의 멀티체인 밈 코인’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보여준다.
혼란한 국제정세로 인해 촉발된 암호화폐 약세
지난 며칠간의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감안했을 때 도지버스의 가격은 추세는 매우 인상적이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을 철수해 약세 장세를 촉발했다.
갈등이 전개되는 동안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주말 동안 각각 7-10% 가량 급락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토요일 밤 2조 10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45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잃었다.
또한 수십억 달러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토요일 저점 이후 시장은 인상적으로 반등했다.
“플래시 크래시(갑작스러운 붕괴)”로 인해 비트코인이 잠시 61,3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현재 약 8% 상승한 66,35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3% 상승했으며, 대부분의 알트코인과 밈 코인들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격 변동은 주말의 하락이 단지 국제 정세 요인으로 촉발된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투자자들이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여전히 원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도지버스 ICO, 변동성 속에서도 400만 달러 획득
시장이 지난 며칠 동안 큰 변동성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버스 ICO는 4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해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많은 투자자들은 이 신규 밈 코인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렇게 빠른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도지버스는 주요 디지털 자산들이 두 자릿수 이상의 손실을 경험할 동안 성과를 이룬 상황이다.
소매 투자자들은 이처럼 계속해서 도지버스 ICO에 몰려드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에게 멀티체인 밈 코인이라는 프로젝트의 비전이 불안정한 시장 속에서도 강력한 기대 요인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도지버스의 빠른 자금 조달 성과는 여러 매체에서도 큰 관심사가 됐다.
현재 1,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도지버스 텔레그램 채널에서 활동 중이며, 사전 판매의 하드 캡인 1700만 달러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앞으로 도지버스 팀이 이러한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면,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하자마자 마케팅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스테이킹 프로토콜 및 인플루언서 지원으로 도지버스 성공 무대 마련
초기 ICO 성과 외에도, 도지버스 팀은 좋은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한 더욱 야심 찬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도지버스 소지자들이 즉시 패시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도지버스의 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200% 이상의 APY를 제공함에 따라 스테이킹은 투자자들에게 도지버스 토큰을 축적할 유의미한 인센티브로 보인다.
독특한 브랜딩과 유틸리티에 초점을 맞춘 인플루언서들의 지지도 프로젝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
클레이브로 (ClayBro)와 99비트코인 (99Bitcoins)와 같은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은 프로젝트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다양한 비디오를 제작해 왔다.
만약 이러한 콘텐츠가 “디젠” 공동체와의 추진력을 계속 끌어낼 수 있게 된다면, 도지버스는 시장에 출시되는 순간 많은 수요를 얻게 될 수도 있다.
물론, 토큰이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 때까지 넘어야 할 많은 장애물이 남아있다.
하지만 시장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프로젝트로서, 도지버스는 이미 상당한 지속력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