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6월까지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

Jai Pr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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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드저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베스트셀러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또다시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했다.

그는 일요일에 X(전 트위터)에 “비트코인, 2024년 6월까지 10만 달러”라고 선언하며, 암호화폐와 금, 은과 같은 ‘실물 자산’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했다.

기요사키는 오랫동안 연방준비제도(Fed)와 그들의 통화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그는 종종 연준이 경제를 해치고 부자들에게 우호적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기요사키는 전통적인 금융 기관 또는 상담사들은 기존 금융 산업에서 수수료를 받아야 하므로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투자하지 못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최근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점차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것에 축하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52,000달러 이상 지속


기요사키가 6월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 게시물은 코인이 강력한 가격 랠리를 즐기고 있는 동안 나왔다. 암호화폐는 최근 52,000달러에서 2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약 23% 상승했다. 하지만 기요사키가 언급한 목표치까지 달성하려면 석 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매달 92% 이상 뛰어넘어야 한다.

하지만 기요사키의 예측은 단순 예측이란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난주 초, 기요사키는 트윗에서 “S&P가 70% 폭락할 것이다. 패자가 되지 말고 금융 상담사를 신중히 선택하세요. 역사상 가장 큰 폭락을 준비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52,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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