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40% 급등 예상하는 투자자들

Joel 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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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160달러대까지 치솟았던 솔라나(SOL) 가격은 어제(7일) 150달러까지 재차 하락했지만 시장은 단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솔라나는 50일 이동 평균선(MA)이 위치한 160~163달러대의 지지선 전환 저항선에 도전했다가 매각 압력에 굴복했다.

For now, the Solana price remains locked within a $120-160 range.
현재 솔라나 가격은 120-160달러 횡보권 내에 있다. 출처: TradingView

SOL은 지난주 저점 대비 여전히 25% 이상 상승한 상태다. 지난주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올해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번 주 미국의 규제적 난관이 화제이지만 최근 며칠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 흐름은 긍정적이었다. 이번 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암호화폐 거래소 로빈후드에 웰스 노티스를 보냈다.

현재 솔라나 가격은 120~16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솔라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솔라나 가격 전망 – 40% 급등 기대하는 시장


한 투자자는 솔라나 가격이 단기적으로 40% 급등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TradeSniper는 트레이딩뷰에 올린 글을 통해 SOL이 하강 깃발 패턴에서 벗어나 200달러 이상으로 재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트레이더들도 단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다.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MancBTC는 “SOL은 현재 BTC 다음으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차트”라고 평했다.

그는 솔라나 생태계와 솔라나 기반 밈 코인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연간 거래량 가중평균가격(VWAP)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솔라나 가격이 40% 올라 다시 한번 200달러를 돌파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분석가 ColdBloodShill은 단기 프레임(LTF) 차트 분석보다는 장기 프레임(HTF) 차트 분석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BTC 반감기 발 (發) 순풍과 연준 금리 인하가 기대됨에 따라 올해 말 암호화폐 불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솔라나 가격은 급등을 앞두고 횡보세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SOL 매수가 추천된다. 그리고 솔라나 기반 토큰들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는 대형 솔라나 밈 코인인 BONK·WIF, 그리고 솔라나의 최대 분산화 거래소인 주피터의 자체 토큰인 JUP 포함된다.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노린다면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도 추천된다.

현재 크립토뉴스의 분석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는 신규 솔라나 밈 코인 슬로사나(Slothana, SLOTH)다.

SOL 대안 – 슬로사나(SLOTH)


슬로사나는 성공적인 사전판매를 통해 1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후 지난주 런칭되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기사 작성 당시 덱스툴즈에 따르면 SLOTH 토큰 시가총은 1,400만 달러였으며 유동성은 200만 달러, 보유자는 35,000명이 넘었다.

덱스툴즈의 슬로사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에서 SLOTH는 안전한 토큰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인상적인 지표들은 슬로사나가 높은 수익을 위한 밈 코인의 조건을 갖췄음을 시사한다.

첫 목표는 현재 솔라나에서 최대 나무늘보 테마 토큰인 슬러프(SLERF)를 추월하는 것이다.

슬러프는 올해 초 시가총액 최고치 약 5억 달러를 기록했다. SLOTH가 이 기록에 필적하려면 현재 수준에서 35배의 상승을 의미한다.

하지만 SLOTH는 보다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슬로사나 팀은 이를 위해 기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슬로사나는 트위터를 통해 “흥미로운 소식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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