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결과: 비트코인 대규모 가격 움직임 임박

Andrew Throuva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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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 출처: Cryptonews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례적으로 낮은 변동성이 장기간 지속되었으며 곧 대대적인 가격 등락이 예상된다.

대규모 비트코인 가격 등락


제임스 체크(James Check) 글래스노드 수석분석가는 월요일(3일) 발간한 뉴스레터에서 단기보유자 매도 위험율(Sell-Side Risk Ratio for Short-term Holders)이 “급락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시장이 새로운 가격 움직임을 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행동지표이다.

체크는 첨부된 트윗에서 “범위 축소(보합)는 범위 확장(트렌딩)으로 이어진다”며 “비트코인은 스프링처럼 말려 있으며 보통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매도 위험율은 투자자의 누적 실현 손익을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마지막으로 거래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 비트코인 시가총액)과 비교한다.

실현 손익이 실현 시가총액에 비해 낮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현재 가격에서 손익을 실현했다는 뜻이다. 즉, 투자자들이 매매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동기 부여로 가격 등락이 필요하다.

체크는 “이는 균형가격에 거의 도달했다는 지표이며 큰 가격 움직임을 기대해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 지표는 본질적으로 가격이 상승할지 아니면 하락할지에 대해서는 측정하지 않는다.

글래스노드는 화요일(4일) 주간 보고서에서 다수의 단기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매수 가격이 현재 가격에 근접해 있으며, 이는 “어느 방향으로든 큰 가격 변동에 대한 투자자 민감도가 증가할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화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3% 상승한 7만 1,000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율을 기록했다.

채권 시장 주시해야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체크는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촉발할 수 있는 거시적 경제지표를 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 내 스티키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방준비제도가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 체제를 유지하도록 몰리고 있다.

이는 채권 가격의 추가 하락을 수반할 수 있다. 채권 가격의 하락은 미국 부채가 보편적인 담보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를 감소시킬 것으로 풀이된다.

체크는 “채권시장은 위험자산과 금융안정을 ‘결정하는’ 시장”이라고 썼다. “[채권]수익률이 여기서 더 높아지면 상황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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