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베이스 밈코인 베이스도그즈 ICO 220만 달러 훌쩍 넘어 – 다음 밈코인 불장에서 돋보일 수 있을까?
밈코인 베이스도그즈(Base Dawgz, $DAWGZ)가 시장의 약세에도 굳건히 버티며 프리세일 한 달도 안 되어 22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밈코인 시장이 서서히 회복하면서 투자자들은 다음 밈코인 불장의 주인공이 될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최근 베이스 체인 밈코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과연 어느 코인이 브렛(BRETT)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베이스도그즈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베이스도그즈의 성장하는 커뮤니티와 인상적 모금 규모는 가장 열정적인 솔라나 밈코인 팬의 마음조차 흔들고 있다. 어쩌면 도그위프햇(WIF) 코인의 미래에 대해 믿음이 흔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베이스도그즈는 계속해서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며 현재 DAWGZ 토큰은 $0.00534에 판매되고 있다. 프리세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토큰 가격이 $0.00479였다.
20시간 후면 사전 판매가 다음 단계에 돌입하며 토큰 가격이 또 한 번 인상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확보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 2.1 MILLION 🐕
LFG $DAWGZ! pic.twitter.com/6VaaCciU9E
— Base Dawgz (@BaseDawgz) June 25, 2024
밈코인 전성기는 다시 올까?
5월 말에 상위 밈코인 순위 프로젝트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여 지루한 한 달이 지난 후 드디어 밈코인이 회복하기 시작하는 듯 보인다.
WIF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8.45% 올랐으며 봉크(BONK)는 6.53%, BRETT은 4.80% 상승했다.
드디어 추세가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이제 투자자들이 모멘텀 상승기에 올라타 다음 불장을 대비할 시기가 도래했다.
하지만 성숙한 유명 토큰에 투자하면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미 대부분의 기하급수적 상승이 과거에 이루어져 이미 정점에 가까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록적 상승률을 원한다면 아직 업계의 주목을 받기 전인 토큰을 선택하는 편이 더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전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공감대를 살 수 있는 핵심 특징을 가진 프로젝트를 반드시 선별해서 투자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테마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중요할까?
우선, 주요 밈코인을 보면 대부분 강아지를 중심으로 한다. 크립토 커뮤니티의 강아지 사랑은 상당하다. 전체 440억 달러 규모의 밈코인 시장 중 74.6%인 340억 달러가 강아지 테마를 가진 밈코인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아무 강아지나 다 인기를 끈 것은 아니다. 코인 투자자들은 특히나 시바이누 종에 대한 애정을 가졌으며 이는 도지코인의 전설 덕분이기도 하다.
커뮤니티 성장도 밈코인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가진 프로젝트는 모멘텀을 쉽게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시장의 인지도를 넓혀 성공의 길로 접어들기 쉽다.
베이스도그즈는 모험심 가득한 하늘을 나는 시바이누 강아지를 마스코트로 하며 동시에 베이스 체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자극한다. 베이스 체인은 최근 솔라나를 위협하며 최고의 밈코인 ICO 체인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베이스 – 솔라나 넘어설까? DAWGZ 같은 베이스 밈코인이 빛날 기회
솔라나가 밈코인 출시의 주무대가 되었다면, 이제 베이스 체인이 다크호스로 떠올라 새로운 밈코인 탄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솔라나가 왕관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더리움의 최근 덴쿤 업그레이드로 베이스 같은 레이어2 체인의 거래 속도와 가스비 효율성이 증대되어 베이스 체인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 결과 베이스가 밈코인 출시를 위한 이상적인 체인 후보 중 하나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솔라나의 기반이 베이스에 서서히 뺏앗기고 있다는 증거는 두 체인의 대표 밈코인 BONK와 BRETT의 움직임을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BRETT은 잠시 BONK의 시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내 BONK가 급등하며 다시 시가총액을 따라잡았지만, BRETT의 움직임이 인상적인 것은 사실이다.
현재 BONK의 시가총액은 16억 2,000만 달러이고 BRETT의 시가총액은 15억 8,900만 달러이다. 만약 브렛 코인이 봉크를 따라잡는다면 다음 목표는 솔라나 체인의 WIF 코인이 된다.
체인별 총 예치 금액(TVL)을 비교해보아도 베이스 체인이 얼마나 빠르게 솔라나 체인을 따라잡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아래 디파이라마 차트를 보면, 베이스 체인이 출시된 지 일 년도 안 되어 TVL 15억 6,000만 달러까지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솔라나의 TVL은 44억 1,000만 달러이다. 솔라나는 2021년에 기록했던 TVL 정점을 아직 회복하지도 못했다는 점에도 주목할 만하다.
솔라나가 계속 베이스 체인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는 지금과 같은 상황은 베이스 밈코인에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베이스 체인의 대표 밈코인 BRETT은 지난 한 달 동안 72.7% 올랐다. 올해 2월 기준으로 100,000% 넘게 올랐다. 물론 지금으로부터 2배 오를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과연 또 100,000% 오를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베이스도그즈는 투더문할 다음 베이스 체인 밈코인이 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왜 그러한 평가를 받을까? 베이스도그즈는 단일 블록체인에 국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이스도그즈는 다수의 체인에서 동시에 존재하고자 한다.
$DAWGZ 토큰은 기본적으로 베이스 체인에서 발행되지만, 웜홀 및 포털 브릿지 기술 덕분에 이더리움, 솔라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아발란체 등에 토큰 수령, 보관, 거래할 수 있다.
다수의 체인에 DAWGZ가 존재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더욱 거대한 유동성을 확보해 투자자들이 지갑의 종류에 상관없이 쉽게 토큰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상된 접근성은 거래의 활성화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높은 잠재적 수익 기회도 선사한다.
베이스도그즈, 커뮤니티를 위한 빵빵한 보상 준비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밈코인의 성공에서 커뮤니티의 성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이스도그즈도 이를 잘 이해하고 있다.
베이스도그즈 프로젝트팀은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사전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셜 보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베이스도그즈 관련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회원들은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 포인트는 프리세일 이후 $DAWGZ 토큰으로 교환 가능해 충성스러운 활동에 대해 직접적인 보상이 지급되는 셈이다.
베이스도그즈가 X에서 4,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사전 판매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도 모두 이 덕분일 수 있다.
게다가 베이스 체인은 미국의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개발했다. 그말인즉슨 DAWGZ가 9,800만 명에 달하는 코인베이스 거래소 사용자를 잠재적 이용자로 확보할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 된다.
유명 크립토 유튜버 마이크 윌리엄스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베이스도그즈가 베이스 체인의 차기 대표 밈코인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았다.
스테이킹 기능도 곧 출시 예정, 16억 9,000만 개의 DAWGZ 토큰 사전 판매로 일반 투자자에 제공
베이스도그즈는 전체 토큰 발행량 84억 5,000만 개 중에서 20%인 16억 9,000만 개를 사전 판매에 할당했다. 곧 스테이킹 기능도 출시하고 전체 토큰의 20%를 보상 지급에 분배할 예정이다.
사전 판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베이스도그즈 웹사이트에 방문해 지갑을 연결한 후 베이스,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BSC 중 선호하는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각 체인별 지원하는 암호화폐, 베이스(ETH, USDC), 이더리움(ETH, USDT), 솔라나(SOL),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NB, USDT), 아발란체(AVAX)를 선택해 DAWGZ와 스왑하면 된다.
베이스도그즈는 블록체인 보안 회사 솔리드프루프의 완전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도 받았으며 중대한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베이스도그즈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려면 X(트위터)와 텔레그램 채널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베이스 체인의 알파로 떠오르기 전에 DAWGZ 토큰을 확보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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