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8개월 고점 38,200달러 기록 ··· ‘비트코인 ETF 토큰’ 사전판매는 180만 달러 모금하며 포모 확산

Joel 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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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ETF 신청 관련 협의 이후 지난 24일 비트코인 가격은 3만 8000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신규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 ETF 토큰(Bitcoin ETF Token, BTCETF)의 사전판매가 18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비트코인 ETF 토큰은 암호화폐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테마를 활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투자 수단이다. BTCETF 사전판매는 총 10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5단계에서 BTCETF 토큰 개당 0.0058달러이며 181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

6단계로 돌입해 가격이 0.0060달러로 인상되기 전까지 불과 19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었고 XRP 현물 ETF를 발행할 계획이라는 잘못된 보도에서 랠리가 촉발됐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상대적 미성숙함을 알려주는 달갑지 않은 경고이면서도 강세장의 조짐을 알렸다.

지난 24일, 비트코인이 18개월 만에 최고가인 38,250달러에 거래됨에 따라 지난주 초 블랙록과 SEC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우리가 비트코인 ETF를 방해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 미국 법무부(DOJ)가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를 상대로 제기한 43억 달러 규모의 범죄 혐의에 대한 합의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에게 가상 자산 산업이 규제되고 있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황금 시대의 정점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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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토큰, ETF 발 비트코인 포모 활용 극대화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건수가 12건으로 급증함에 따라, 신청 승인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승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비트코인 ETF 토큰이다.

비트코인 ETF 토큰은 비트코인 ETF의 수익률을 누리고 싶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어필되도록 특별히 개발되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구동되는 BTCETF 토큰은 비트코인 ETF의 승인에서 출시까지의 여정에서 발생할 여러 기념비적인 이벤트들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코인이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출시되면 소각세가 적용되고 지정된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1%씩 감소한다. 그와 병행하여 코인의 디플레이션 희소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총 공급의 최대 25%까지 소각하는 메커니즘이 도입됐다.

위 두 가지 메커니즘은 BTCETF 토큰이 비트코인 ETF 관련 호재에 따른 수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암호화폐임을 뜻한다.

최근 규제 전선의 발전은 더욱 낙관적인 전망으로 이어졌다. 바이낸스의 양형 협의 소식은 미국 금융당국이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운영되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시장에 알리는 신호다.

미 법무부는 SEC와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조작적인 거래 행위를 행해왔던 거래소들의 종말을 알렸다. 거래소들은 규제당국에 등록하고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폐업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 소식이 향후 시장의 확장 가능성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앞으로 ETF의 승인과 함께 자산운용사가 고객을 대신하여 비트코인에 대한 쉽고 규제된 접근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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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비트코인 ETF 시장, 1000억 달러 규모”


미국의 경우 수조 달러가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고객을 대신해 투자된다. 때문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가치가 1,000억 달러로 도약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예고했다.

블룸버그는 다수의 자산운용사들이 고객들로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서밋웰스의 제프 잰슨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드디어 SEC의 승인이 임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의 투자자 관심을 감안하면 상당한 양의 기관 투자가 유입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갤럭시 디지털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질의한 투자 전문가 3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코네티컷에 기반을 둔 에섹스 파이낸셜 서비스의 CEO인 척 쿠멜로는 최대한 매끄러운 투자 과정에 대해 강조했다. “고객의 투자를 유치하려면 투자 과정은 간단하고 쉬워야 한다.”

그러나 자산운용사를 이용하지 않는 99%의 미국인 중 한 명이라면 자산운용사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비트코인 ETF 토큰를 직접 매수하고 싶을 수 있다.

테더, 다음 ETF?


바이낸스의 양형 합의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사라질 것으로 진단된다.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염두에 두고 미국 규제 당국이 테더에 대한 어떤 규제적 조치를 취할지 알아 보자.

바이낸스가 최고의 거래소였다면 테더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사로서 암호화폐 거래 시스템의 사실상의 법정통화-암호화폐 거래 수단으로 필수적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이 충분하다면 USDT(테더)는 암호화폐 시장 진출입을 위한 온·오프 램프 역할을 하며 유동성이 적은 자산의 가치를 보호한다.

테더는 법정통화와 1:1로 페그되지만 이는 항상 논란이 되어 왔다.

지난 10월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은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와 테더에 대한 압박적인 기소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SEC가 단편적인 집행 조치를 통해 규제하고 있는 불합리한 조직이라고 믿는다.

현재 미국 정부는 바이낸스에게 철퇴를 내렸다. 테더가 다음일까?

테더는 스테이블코인을 페깅하는 자산에 대한 공식 감사를 받지 않는다. 이 상태가 유지되기는 어렵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블랙록 등이 진출하고 싶어하는 분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바이낸스를 내쫓으며 블랙록을 도왔다고 주장한다. 테더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테더는 미국 법무부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 협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해석이다.

테더 스테이블 코인의 페깅을 둘러싼 모호성을 해소하면 암호화폐 시장에 관한 최후의 핵심 규제적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이며 바이낸스의 양형 협의와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시장이 주류로 확장되는 데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과 비트코인 ETF 토큰의 간접적 가격 상승을 가로막는 또 다른 주요 장애물을 제거한다.

암호화폐 유튜버 “BTCETF 초강세” – 매수 즉시 연간수익률 139%


BTCETF 토큰은 현재 사전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139%의 연간수익률을 제공한다.

스테이킹 스마트 계약에는 현재까지 1억 8917만개의 BTCETF 토큰이 예치되어 있으며, 이는 그 인기를 입증한다. 스테이킹 보상은 BTCETF 토큰으로 5년에 걸쳐 지급된다. 생성된 각 ETH 블록은 BTCETF 119 개의 보상을 발생시킨다.

310,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버 마이클 브루벨은 조회수 21,000건이 넘은 지난주 올린 영상에서 BTCETF의 강세를 예고했다:

또 235,000명의 구독자를 가진 오스틴 힐튼도 BTCETF 지지자이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BTCETF는 “혁신적이다”라고 말하며 구독자들에게 자체 조사를 권했다.

유튜브의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는 비트코인 ETF 토큰의 10배 성장을 예상했다.

아래는 암호화폐 유튜버 얄리의 블록체인인포의 비트코인 ETF 토큰 소개 영상이다.

비트코인 ETF 승인이 임박해 암호화폐 시장에 막대한 투자금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다.

신규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ETF 토큰은 12개의 발행사 중 누가 승리하는지에 관계없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및 출시로 인한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중 하나이다.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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