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의 스타트 패스,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섯 개 스타트업 선발

Hassan Shit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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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마스터카드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사의 스타트 패스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섯 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과 협업해 실제 사용자 경험의 문제를 해결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탐색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 글로벌 결제 전문성 강조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결제망을 구축한 경험을 내세우며, 규제된 화폐, 은행 예금,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스타트업과 연계할 계획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디지털 상거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다.

마스터카드의 스타트 패스 프로그램은 업계 전문가와 핀테크 스타트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회가 필요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굴하고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 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네 달간 특별 훈련, 멘토십을 제공받으며, 마스터카드의 고객 및 채널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보도자료는 “2014년 프로그램이 설립된 이래 마스터카드는 54개국에서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선발된 스타트업 중에는 프랑스의 쿨리파 (Kulip)라는 스타트업이 있는데, 이 회사는 디지털 지갑을 위한 암호화폐 결제 카드 발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다른 참가자로는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금융 기관들을 위해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영국기반의 파르핀 (Parfin)이 있다.

싱가포르의 페아크 (Peaq)는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무허가 및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정받아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기후 데이터를 금융과 통합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는 미국 기반의 트라이앵글 ( Triangle)도 참여하고,  개발자 및 기업들이 블록체인 통합을 단순화하도록 돕는 벨기에 기반의 벤리(Venly)도 참가하게 되었다.

쿨리파 창업자 악셀 카테랜드는  편리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통해 대량 암호화폐 채택을 풀고 더 넓은 금융 시장에 접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는 견해를 밝혔다.

마스터카드의 다중 토큰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실생활 테스트


최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콩(SCBHK)은 마스터카드의 다중 토큰 네트워크(MTN) 첫 실생활 테스트를 완료했다. 홍콩 통화 당국(HKMA)의 금융기술 감독 샌드박스 내에서 이루어진 개념 증명 시범에서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블록체인 응용의 새로운 사례를 선보였다.

시범에서는 SCBHK의 가상 은행인 목스 뱅크 (Mox Bank)의 고객이 목스에 자금을 예치하고 탄소 크레딧을 요청하는 과정으로 시작됐다.

이에 목스는 스탠다드차트드은행에게, 자체 벤처 기업인 SC Ventures가 투자한 리베아라 (Libeara)에서 개발한 토크나이제이션 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탄소 크레딧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 MTN은 예치금을 토큰화했으며,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교환인 ‘아토믹 스왑(atomic swap)’이 이루어졌다.

마스터카드는 2023년 6월 자사의 사설 블록체인 인프라를 사용하여 MTN을 출시했다. MTN의 이전 시험 운영에는 호주 중앙은행과의 협업을 포함하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e-HKD CBDC를 사용했다.

이 CBDC들은 아직 실제 운영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기술이 금융 거래를 현대화하는 데 있어 잠재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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