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구매할 만한 크립토 순위는? 암호화폐 추천 순위
가상화폐 산업은 혼란 속에 있으며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에서 최근 며칠 동안 4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다.
혼돈은 SEC의 제소 때문으로, 두 가상화폐 거래소를 연방 증권 법 위반으로 고소하며 상당수의 사용자가 거래소를 떠나게 되었다.
과연 최근의 상황은 투자할 만한 알트코인 선정 기준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되었을까?
지난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 플랫폼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순유출량은 31억 달러, 비트코인은 8억 6,400만 달러를 기록해 자금 유입보다 인출이 많았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소들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정연하게 모든 출금을 처리했다.
가장 첫 번째 도미노는 지난주 월요일에 SEC가 바이낸스와 바이낸스US 및 CEO 창펑 자오를 제소하며 쓰러졌다. 이를 시작으로 유수의 연방 기관의 법적 고소 소동이 촉발되었다. 다음날 SEC는 코인베이스를 비슷함 혐의로 기소하였다.
연이은 법적 조치로 가상화폐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소송에서 증권으로 분류된 바이낸스의 BNB, 카르다노의 ADA, 폴리곤의 MATIC 등이 큰 타격을 받았다.
이러한 토큰은 한 주 동안 꾸준히 하락했다. 최근 규제적 위험성이 커지면서 가상화폐 트레이더들은 관련 거래소에서 자금을 인출했다.
거래량 기준 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4일 동안 이더리움 블록체인(ETH 및 모든 이더리움 기반 토큰)에서 순유출 20억 달러가 발생했다.
BTC 순유출 역시 대략 8억 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가 상당히 커보이긴 하나 거래소의 전체 자산 중 5%에 불과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바이낸스US를 향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격적이며 강도 높은 전략”의 영향으로 회사는 금요일에 사용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USD 자금을 인출할 것을 권고했다.
플랫폼은 US 달러 입금을 중단시키고 곧 USD 페어를 모두 제거해 가상화폐 전용 거래소로 잠시 전환했다.
최근의 혼돈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소폭의 하락만 경험하며 전일 대비 0.16% 하락한 2만 6,4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월에 투자할 만한 가상화폐에는 WSM, IMX, ECOTERRA, RNDR, YPRED, STX 등을 뽑을 수 있으며 모두 강력한 펀더멘털과 우호적 기술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밈 제왕의 금융 영토 확장: 월 스트리트 밈즈
가장 먼저 소개할 월 스트리트 밈즈(Wall Street Memes, $WSM)는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출시를 고대하던 코인으로 2주만에 647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이러한 열정은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형성된 100만 대군의 지지 커뮤니티에서 유래하며 이들은 코인의 잠재력을 강하게 뒷받침해준다.
“투자할 만한 최고의 가상화폐”를 찾고 있는 크립토 열성가들도 월 스트리트 밈즈를 보기 드문 투자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WSM은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의 밈주식 광란에서 영향을 받았다.
최저가에 $WSM을 구매하려는 투자자 수요는 매우 높으며 현재 사전판매 12단계에서 토큰이 $0.0286에 판매되고 있다.
누적 모금액이 696만 8,000달러에 도달하면 다음 단계에 진입하며 토큰 가격이 $0.0289로 오를 예정이다.
월 스트리트 밈즈는 “스통크스의 왕”이라는 테마에 맞게 밈의 군주가 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가졌다.
소셜 커뮤니티가 이미 1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바이낸스와 같은 탑티어 거래소에도 상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대형 CEX에 상장되기 전에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도 거래할 수 있을 예정이어서 규제적 문제 없이 광범위한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월 스트리트 밈즈 창립자들은 2021년 월 스트리트 불즈 NFT 컬렉션 출시의 대성공을 활용해 계속해서 개미 투자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한다.
모든 토큰은 커뮤니티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어 비공개 사전판매나 개발팀 토큰 분배 등도 없다. 전체 토큰의 30%는 커뮤니티 보상을 위해 배정되었다.
현재 첫 번째 $WSM 에어드랍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대체 밈코인에 초기부터 참여하려는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몰려들고 있다.
이뮤터블X Immutable X (IMX)
현재 IMX 가격은 $0.723으로 전일대비 0.98% 상승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토큰은 하락 추세를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EMA $0.7546, 50일 EMA $0.8202, 그리고 100일 EMA $0.8649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EMA 모두 현 시세보다 높기 때문에 IMA가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44.01으로 어제의 43.05 대비 소폭 증가했다. 아직 RSI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지표만으로 명확한 매수 신호가 나타난다고 판별하기엔 힘들다.
소폭 증가한 것은 매수 관심 증가를 의미할 수 있지만, 여전히 RSI가 50 이하이기 때문에 매도세가 우세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MACD는 어제와 동일하게 0.001을 기록한다.
요지부동의 MACD 히스토그램은 어느 방향으로든 모멘텀이 없다는 의미가 되어 현재 IMX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 무언가 결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IMX의 단기 저항선은 20일 EMA에 있으며 곧 바로 50일 EMA가 함께 등장한다.
두 저항선 모두 6월 4일에 시험대에 올랐으며 당시 피보나치 0.618 수준인 $0.841과 중첩되었다.
즉 강세 모멘텀이 발생하더라도 이 구간에서 상당한 저항에 부딪히며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고 가격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
반면 단기 지지선은 피보나치 0.786 수준인 $0.637에 있으며 $0.628부터 $0.649 사이 수평 지지 구간과 중첩되었다.
매도 압력이 증가해 IMX 가격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위 가격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 매수하여 가격을 방어할 수 있겠다.
트레이더라면 시장을 주시하며 신중하게 거래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현재 어떠한 강력한 매수 신호나 매도 신호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RSI의 큰 변화라던가 MACD 돌파 등의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해보인다.
친환경 골드러쉬: 에코테라가 최고의 투자 선택지일 수 있는 이유
에코테라(Ecoterra)는 흥미로운 친환경 가상화폐 프로젝트로 최근 $ECOTERRA 사전판매 모금액이 506만 달러를 돌파하며 주요 이정표에 도달했다.
현재 사전판매는 8단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ECOTERRA 가격은 $0.00925이다.
저렴한 가격에 토큰을 확보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모금액이 570만 달러에 도달해 토큰 가격이 $0.01로 인상되기 전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서를 보면 에코테라는 $ECOTERRA로 구동되는 복합 웹3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다.
플랫폼은 독창적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R2E) 메커니즘으로 다른 프로젝트 사이에서 돋보이며, 재활용을 장려하고 재활용 소재의 거래를 지원하며 개인 소비자와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상쇄하도록 동기부여한다.
최근 에비앙, 코카콜라, 칼스버그 등 유명 브랜드가 플랫폼에 통합되며 앱의 사용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사용자는 에코테라 앱에서 유리병 등을 스캔해 RVM(재활용품 자동 회수기)에 반납하여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코테라 앱은 블록체인 기술과 친환경 활동을 융합해 사용자 친화적 올인원 솔루션을 개발한다.
플랫폼에서 임팩트 트래커블 프로필을 사용하면 개인 혹은 기업이 본인의 모든 친환경 성과를 추적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친환경 의식이 강한 기업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코테라는 스테이킹 프로토콜도 추가해 $ECOTERRA 보유자에게 추가 패시브 인컴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COTERRA 사전판매는 블록체인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교차점에 있어 친환경 미래를 향한 길을 개척하며 투자자에게 친환경 비전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금전적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렌더 토큰 Render Token (RNDR)
최근 RNDR 토큰의 움직임을 보면 20일 EMA인 $2.405를 넘지 못하며 구간 내에서 진동하고 있다. 지난 4일 동안 세 번이나 20일 EMA를 돌파하지 못한 점에서 매도 압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해당 가격선이 상승 움직임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렌더 토큰의 현재 가격은 $2.279로 전일 대비 0.57% 올랐지만 여전히 피보나치 0.5 수준인 $2.290에 형성된 저항선에 도전하기에는 갈 길이 남아 있다.
만약 렌더 토큰이 해당 선을 넘을 수 있다면 20일 EMA가 주요 허들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한다.
모멘텀을 살펴보면 상대 강도 지수(RSI)는 현재 46.55로 어제 45.98보다 다소 증가해 매수세가 조금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여전히 50 아래에 있기 때문에 RSI 지표는 현재의 약세가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MACD는 -0.062로 어제의 -0.063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즉 매수자와 매도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MACD에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RNDR 토큰의 정체기를 나타내어 트레이더가 더욱 신중하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어느 쪽으로든 돌파가 발생한다면 다음 가격 움직임을 촉발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RNDR의 첫 번째 지지선은 50일 EMA인 $2.2222에 있다.
만약 이 가격대 아래로 하락한다면 피보나치 0.382 수준인 $2.134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저가 매수 기회를 찾는 투자자라면 해당 가격대를 고려할 만하다.
RNDR 토큰의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는 사소한 신호도 존재하나, 기술적 지표들은 대체로 상승 추세가 발생하기 위해 아직 기반이 다져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고로, 투자자와 트레이더는 약세가 지속될지 혹은 추세 반전이 일어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20일 EMA 위로 성공적으로 달파한다면 불장이 지속될 수 있으며 50일 EMA 아래로 하락한다면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가상화폐의 점술가: 트레이딩의 미래를 재정의할 y프리딕트
y프리딕트는 아직 개발 중인데도 불구하고 미래지향적 투자자가 몰리며 22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높은 관심은 플랫폼이 제안하는 유망한 인공지능 기반 트레이딩 애널리틱스에서 기반한다.
$YPRED는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y프리딕트 운영에서 등급별 구독 모델을 받쳐준다.
토큰은 현재 $0.09에 판매되고 있으며 플랫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y프리딕트 개발팀은 전문 트레이더, AI 구루,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으로 구성되며 모두 개인 투자자가 복잡한 가상화폐 트레이딩 환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
주식시장 혹은 암호화폐 트레이딩에서 인공지능의 기술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y프리딕트의 접근방식은 독창적이라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에서 도출한 인사이트와 최상급 가격 예측 모델을 결합해 정보에 입각한 투자 의사결정에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도구 모음을 제공한다.
플랫폼에서 돋보이는 기능 중에는 자동으로 100개 넘는 차트 패턴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에서 시장 심리를 스캔하거나 다양한 기술적 지표도 분석할 수 있다.
거래량 및 틱 데이터 분석도 핵심 기능에 속하며 트레이더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통찰을 제공한다.
y프리딕트의 아키텍처는 빠르고 효율적인 폴리곤 레이어2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플랫폼에는 스테이킹 메커니즘과 플레이투언 요소 및 런투언 요소가 있으며 모두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YPRED 토큰 공급량은 최대 1억 토큰으로 제한되며 그 중에서 80%가 사전판매로 제공된다.
현재 사전판매 6단계에서 $0.09에 판매되고 있지만 사전 판매 종료 이후에는 $0.12로 오를 예정이다.
사전판매 최대 목표 모금액은 650만 달러이며 나머지 토큰은 유동성(10%), 개발(5%), 프로젝트 기금(5%) 등에 분배되었다.
이미 세계적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마트에서의 상장도 확정되었으며 추가 상장 소식도 곧 들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첨단 AI 기능과 상장 계획, 자라나는 사용자 기반까지 고려했을 때 y프리딕트는 6월에 투자할 최고의 알트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스택스 Stacks (STX)
스택스가 최근 EMA로 약세 크로스오버를 형성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요 기술 지표들은 약세 흐름과 강세 흐름 사이 불안정한 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STX가 현재의 지지선에서 버티지 못한다면 잠재적으로 하락 추세가 발생할 수 있겠다.
20일 EMA는 $0.6212로 50일 EMA인 $0.6646과 100일 EMA인 $0.683 모두보다 하락해 약세를 예고한다.
이러한 진척은 STX 토큰의 단기 미래에 대한 염려를 낳고 있다. 이제 50일 EMA는 주요 저항선으로 STX가 상승 추세를 시작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주요 장벽이 되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어제의 49.54보다 하락해 48.24를 기록한다. 통상적으로 RSI가 50보다 낮으면 시장에 약세 분위기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현재 스택스가 과매도 구간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RSI의 하락은 현재 약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해준다.
MACD 히스토그램은 어제 0.0063보다 다소 증가한 0.0066으로 잠재적 강세 크로스오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지만 전체적 약세 맥락을 고려하면 이 지표를 매수 신호로 해석할 때 신중해야 한다.
한편 STX의 시가총액은 1.80% 감소해 8억 6,100만 달러가 되었으며 24시간 거래대금 역시 60.20% 감소해 7,600만 달러를 기록한다.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한 이러한 수치는 투자자의 관심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암시하기도 한다.
스택스 코인의 현재 가격은 $0.6216으로 전일 대비 1.25% 하락했다.
단기 저항선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에 있으며 이어서 $0.6684에서 $0.6813 사이 수평 저항구간이 100일 EMA와 합류한다.
STX 토큰의 단기 지지구간은 $0.6141에서 $0.6295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위의 지표를 볼 때 트레이더와 투자자가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만약 STX가 단기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다음 지지선까지 하락이 촉발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18% 낮은 수준이다.
반대로 스택스가 단기 저항선을 뚫는다면 긍정적 반전이 일어나며 100일 EMA에 재도전할 수 있다.
트레이더들은 여러 기술 지표를 주시하며 약세 추세가 유지되며 강세 신호를 약화하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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