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22% 이상 급등, 기존 기업들의 토큰화 노력

David Pokima
| 3 min read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실물 자산 토큰화를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 기업과 파트너십을 진행한 덕분에 지난 일주일 동안 아벌란체(AVAX)의 가격이 22% 이상 급등했다.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은 최근 몇 주간 대규모 활동을 기록하며 시장이 회복되면서 이익을 얻은 토큰 중 하나가 되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자산은 지난주만 23.30% 상승했다.

현재 AVAX 토큰은 21.67달러에 거래되며 주말 동안 일시적으로 $23을 돌파해  10% 상승한 후, 총 1.47%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불우했던 2022이후의 장기 상승


FTX와 테라 같은 주요 기업들의 파산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복잡한 한 해를 보냈지만, 아발란체는 올해부터 중요한 추진력을 얻었다. 레이어-1 블록체인이 기록한 수익은 최근 몇 달 동안 시장에서 다른 네트워크 토큰들을 앞질렀으며, 한 달 성장률은 140%를 넘었다.

은행들, 실물 자산 토큰화 탐구


올해 거대 금융 기업들이 토큰화를 위한 몇 가지 테스트를 시작해 블록체인 기반 제품에 대한 그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을 증명했다. 이처럼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기존 기업들이 빠르게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추세이다.

최근 루퍼블릭 크립토(Rupublic Crypto)는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수익 분배 토큰화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소유한 투자자들에게 스테이블코인 배당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JP모건과 아폴로(Apollo)는 다양한 자산 관리자들이 블록체인 토큰화 트렌드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개념 증명”에 대한 테스트를 공개했다. 금융 기관에 줄을 선 여러 펀드 매니저들은 이제 블록체인에서 전통 자산을 배치하는 방법을 탐색하며 편의성을 높이고 다중 상호 운용성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의 목표는 자산 자산 관리자와 투자자들이 어떤 자산이든 그리고 자산이 어디에서 관리되고 기록되든 상관없이, 고객에게 개인화되고 확장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효율성을 실현하고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있는 해결책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디파이 분석가 @wacy_time1는 X(옛 트위터)을 통해 최근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시티(Citi), JP모건(JP Morgan)의 토큰화 노력에 힘입어 AVAX가 연간 최고점인 $24를 찍었으며, 이에 150%가 넘는 가격 급등을 경험했다고 언급했다.

아발란체는 실세계 토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발란체 비스타(Avalanche Vista) 플랫폼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토큰화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자산 관리사인 번스테인(Bernstein)이 향후 5년 내로 조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진입할 계획으로 보이며,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은 금, 부동산 그리고 원자재와 같은 자산을 블록체인에 배치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인공 지능(AI)의 실험을 통해 이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120 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한 새로운 토큰 프로젝트


현재 아발란체가 매우 견고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진행은 전체 시장의 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성장은 상당히 점진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더 빠른 이익을 추구하고 싶은 거래자들은 거래소에 상장되면 바로 반등할 수 있는 사전 판매 토큰에 더 관심 있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사전 판매 토큰들은 현재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비트코인 etf 토큰

현재 이런 코인 중 가장 인기 많은 토큰은 비트코인 ETF 토큰(BTCETF)이며, 약 2주 만에 12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모은 ERC-20 암호화폐다.

자사 코인의 토큰노믹스를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ETF와 관련된 주요 이벤트와 연계시켜 비트코인 ETF 토큰에 대한 시장의 강한 열기를 어느 정도 입증했다.

비트코인 ETF 토큰의 최대 공급량이 21억 BTCETF이며, 코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량의 25%를 태울 계획이다.

특히 비트코인이 특정 이정표에 도달할 때마다 5%의 비중을 소각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SEC가 현물 BTC 기반 ETF를 받아들이는 목표 지점이다.

BTCETF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의 4분의 1을 태움으로써 고도의 디플레이션 효과를 누리는 토큰이 될 것이다.

신규 투자자들은 공식 비트코인 ETF 토큰 웹사이트로 이동해 프로젝트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미 사전 판매가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늦지 않게 합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1 BTCETF 토큰의 가격은 0.0056달러이지만, 다가오는 다음 단계에서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또한 사전 판매 종료 시 거래소에 사장이 되면,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될 수 있는 유망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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