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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라틴아메리카 운영 핵심지로 아르헨티나 채택

Tim Alper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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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은 아르헨티나를 ‘지역 운영 센터’로 지정하며 아르헨티나와 LATAM 지역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언론 매체 크립토노티셔스(Criptonoticias)에 따르면 WLD 토큰을 운영하는 월드코인은 “아르헨티나의 10개 이상 도시에 50곳에 홍채 스캔 사무실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A graph showing Worldcoin (WLD) prices over the past 24 hours (June 13, 2024)
월드코인(WLD) 최근 24시간(2024년 6월 13일) 가격 (출처: CoinGecko)

월드코인 아르헨티나 사업 확장 계획


월드코인 임원들은 올해 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하비에르 마일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리들과 만났다. 이 회담들을 통해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코인은 불과 10개월 만에 50만 명 이상의 아르헨티나인들의 홍채를 스캔했다.

이는 국회의원과 정부 규제 당국의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전국적으로 월드코인 센터 밖에 긴 대기줄이 관찰됐다.

비공식적인 월드코인 재판매 업계도 생겨나 많은 월드코인 수령자들이 “시장 가치의 50%”에 월드코인을 법정통화로 환전했다.

월드코인은 아르헨티나를 중남미 지역 사업의 “핵심 운영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월드코인이 시민들이 “기술·프로젝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센터 두 곳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일리 대통령과 만난 뒤 아르헨티나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 “아르헨티나는 당연한 수순”


월드코인 운영사인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의 지역 매니저인 마르틴 마자는 아르헨티나는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선진 “기술 생태계”와 높은 수준의 노동력이 이곳을 “인공 지능 개발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지역 운영 센터”가 될 것이며 “툴스 포 휴매니티”는 “아르헨티나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움직임이 “AI의 발전과 아르헨티나 내 금융 포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이 이 프로젝트가 “추가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서 “월드코인에 대한 중남미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결론지었다.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칠레,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와 같은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도 WLD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코인은 지난 4월에 2023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멕시코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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