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자오 혐의 인정이 블랙록과 비트코인 현물 ETF에 호재인 이유 ··· 신규 ‘BTCETF” 토큰 사전판매 138만 달러 모금
바이낸스와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이하 CZ)가 범죄 혐의를 인정해 암호화폐 업계가 충격에 휩싸였지만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새로운 코인 비트코인 ETF 토큰(Bitcoin ETF Token, BTCETF)에게는 희소식이다.
BTCETF는 며칠 만에 138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향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및 출시에 따라 가격 폭등이 예고된다.
혁신적인 신규 토큰의 할인된 가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판매 4단계가 1일 4시간 이내에 종료되고 이후 5단계에서 가격이 $0.0056에서 $0.0058로 인상되므로 투자자들은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바이낸스의 글로벌 거래소가 미국에서 철수한 가운데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이하 SEC)의 입장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한결 깨끗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특이한 움직임을 보였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BTC는 7일전 대비 0.37% 하락한 3만 7,31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일주일 간의 횡보권 범위 내에 있다. 대형 암호화폐들 중 가장 큰 손해를 본 BNB 거래소 생태계의 기본 코인인 BNB는 7일 전 대비 6.83% 하락한 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철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진 가운데 ‘비트코인 ETF 토큰’ 주요 수혜자로 떠올라
비트코인 ETF 토큰은 설계상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과 선물 상품 성과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며 최근 바이낸스 소식에 의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낸스와 CZ가 자금세탁방지와 금융 제재 관련 범죄를 인정한 후에도 바이낸스에 대한 SEC의 민사고발이 여전히 유효하지만, SEC가 주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취약한 관리감독과 가격 조작에 유리한 환경에 대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일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거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바이낸스와 CZ에 대한 형사고발을 위해 미국 법무부에 손을 썼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Wow!! Did BlackRock take down Binance? 🤯 pic.twitter.com/yKlxRKXQqC
— Altcoin Daily (@AltcoinDailyio) November 21, 2023
이러한 주장은 의혹에 그칠 가능성이 높지만, 블랙록은 워싱턴DC의 권력기관들과 잘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금융기관들을 순환하며 근무한 공무원들과 그들이 규제하는 기업들과의 관계는 오랫동안 이해충돌의 논쟁거리이자 의혹이었다.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기로 한 블랙록을 비롯한 전통 금융계의 거물들은 금융규제기관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했든 바이낸스가 사라진 것을 기뻐할 것 같다.
법무부가 바이낸스에 대한 고발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바이낸스는 미등록 거래 사업을 운영하며 미국의 대규모 고객 기반에 힘입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직 바이낸스.US는 운영 중이지만 서서히 위축되고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 본사가 미국에서 철수해 블랙록과 피델리티와 같은 대기업들은 걱정해야 할 경쟁자가 한 명 줄었다.
DOJ·SEC, 트레이드파이 진입 돕기 위해 경쟁자 제거?
바이낸스뿐만이 아니다. 미 규제당국은 국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에 규제 철퇴를 내렸다. 이들은 거래소, 브로커-딜러, 청산인, 수탁인으로서 해당 규제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어제 SEC는 크라켄을 미등록 증권업을 운영한 혐의로 소를 제기했다. 이러한 ‘집행을 통한 규제’ 풍경은 애초에 암호화폐 시장을 개척했던 선구자들보다 향후에 진입한 기업들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규제 폭탄의 열기와 먼지가 가라앉으면서 바이낸스의 양형 합의는 비트코인 ETF 전망을 밝힌다.
또 다른 수혜자는 코인베이스이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SEC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지만 여타 거래소들 중 가장 규제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에서 바이낸스와는 매우 다르다.
SEC와 코인베이스 간에 합의가 나와도 놀랍지 않은 결과이다.
이미 블랙록은 최근 합의한 감시공유 동의에서 코인베이스를 파트너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트레이드파이와 코인베이스의 관계는 블랙록과의 관계보다 훨씬 깊다.
코인베이스의 최고 주주 중에는 대기업 자산운용사 뱅가드와 피델리티를 비롯해 블랙록과 일본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뱅크 등이 포함돼 있다.
출처 : 스토코피디아, 2023년 11월 22일
비트코인 ETF 토큰으로 비트코인 ETF 테마 수익 누리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약속하는 수익을 포착하기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 포지셔닝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인가, 아니면 최초의 현물 ETF가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당 ETF에 투자할 것인가?
또한 최근 출시된 ‘ETF 토큰’의 러그풀 사건과 같이 투자자들을 갈취하려는 사기 코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고맙게도 비트코인 ETF 토큰의 등장은 투자 결정을 쉽게 만든다. 오늘 $BTCETF 토큰 사전판매에 참여하면 SEC의 ETF 승인에서 예상되는 호황과 100% 동반하는 자산을 가질 수 있다.
현재 $BTCETF 토큰 사전판매가 진행 중이며 구매자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176%의 연간 수익률을 즉시 누릴 수 있다.
스테이킹 스마트 계약에는 이미 1억 5093만 개의 BTCETF 토큰이 예치되어 있다. 수익률은 변동될 수 있으며 5년의 기간에 걸쳐 지급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트코인 ETF 토큰은 그 가치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진행과 동반한다.
예를 들어 소각 메커니즘은 비트코인 ETF 소식과 관련된 실제 이벤트와 연동되어 있으며, ETF의 승인 및 출시, 운용자산(AUM) 규모와 같은 기념비적인 이벤트 발생 시 소각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BTCETF의 거래량이 1억 달러에 도달하면 트랜잭션 수수료가 5%에서 4%로 줄어든다. 첫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는 경우에는 4%에서 3%로 줄어든다.
#BitcoinETF introduces a 5% transaction burn tax, gradually reducing the #Token supply.
Targeting a 25% token burn as milestones are reached.
This strategy aims to reward holders and alleviate selling pressure with a deflationary approach. pic.twitter.com/UiheUjIZB8
— BTCETF_Token (@BTCETF_Token) November 22, 2023
$BTCETF는 비트코인 ETF 포모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완벽한 투자처이다.
비트코인 ETF 토큰은 총 토큰 공급량을 감소시켜 가격을 유지하는 디플레이션 소각 메커니즘도 가지고 있다. $BTCETF는 모든 트랜잭션에 5% 소각률을 적용하여 출시한다. 총 토큰 공급량의 최대 25%까지 소각될 수 있다.
비트코인 ETF 토큰은 총 21억 개의 공급량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웹사이트는 비트코인 ETF와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알려주는 유용한 뉴스피드를 제공한다.
$BTCETF 토큰은 아마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에 수반되는 수익을 포착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저렴한 방법 중 하나이다. 현재 BTCETF 토큰은 개당 $0.0056에 불과하다. 하드캡은 495만 6000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아 포모를 가중시키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90%로 보고 있다.
아래는 암호화폐 유튜버 얄리의 블록체인인포의 비트코인 ETF 토큰 소개 영상이다.
시장은 오는 1월 10일 SEC의 ‘아크 21 셰어즈 비트코인 ETF’ 심의 결과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지금이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일 수 있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비트코인 ETF 토큰은 투자자들이 고수익의 비트코인 ETF 테마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