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가격 100달러 돌파··· 급등 예상되는 새로운 알트코인?
솔라나는 열흘여 만에 100달러를 돌파하며 가격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트렌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사전판매 모금액이 빠르게 1000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디앱의 토큰 런칭 임박에 솔라나 폭등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2.27% 하락했지만 7일 전 대비 18% 상승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솔라나는 현재 BTC, ETH, USDT, BNB에 이어 5번째로 큰 암호화폐다. SOL 시가총액은 440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35억 달러로 어제 대비 25% 증가했다.
최근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은 온체인 지표의 호전 때문으로 풀이된다.
솔라나 기반의 유동성 집계 DEX인 주피터(Jupiter)는 1월 31일 토큰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들이 에어드롭을 기대하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주피터의 거래량은 유니스왑을 뛰어 넘었었다. 이는 주피터와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유의미한 관심을 뜻한다.
유니스왑은 이후 주피터를 추월했지만 주피터는 거래량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15.8%를 기록하며 DEX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피터에 대한 관심 증가는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규모 유동성 유입으로 이어졌고 이는 최근 가격 급등의 기폭제로 해석된다.
SOL 가격 급등은 디파이 라마의 데이터에서 솔라나의 총 예치금(TVL)과 스테이블코인이 2022년 3분기 이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한편 더 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일일 활성 주소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연고점에 근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표는 솔라나 체인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를 시사하며 이는 전문가들의 솔라나 가격 전망에서도 잘 나타난다.
X(옛 트위터) 분석가 크리스티안디파이(ChristiaanDefi)는 최근 솔라나의 장기 목표가를 현재 가격에서 5배에 달하는 500달러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의 SOL 단기 목표가는 137달러, 163달러, 194달러, 225달러다.
그는 예측치의 근거로 지지 추세선과 강세를 시사하는 이동 평균선을 제시한다.
또한 그는 솔라나 ETF 상품이 개발 중에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이는 억지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적극적인 이더리움 ETF 상품 출시 노력을 보면 솔라나 ETF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저명한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장기 차트에서 80달러 지지선이 테스트되고 있다”며 이후 솔라나가 140달러까지 반등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또한 솔라나의 조기 하향조정을 암시했다: “(SOL은) 잠시 상승한 후 항상 보합세를 보였으며 이제는 그 보합세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상대적 비수기를 거친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솔라나만 이런 모멘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알트코인인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도 혁신적인 실용성과 사전판매의 성공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과연 이 프로젝트가 급등할 차례인가?
신규 알트코인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사전판매 모금액 1,000만 달러 육박··· 폭등 임박?
비트코인 마인트릭스(Bitcoin Minetrix, BTCMTX)는 이더리움 상에서 구현된 신규 스테이크-투-마인(Stake-to-Mine) 암호화폐로 기본 토큰인 BTCMTX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비트코인을 클라우드 마이닝할 수 있다.
채굴 과정은 간단하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플랫폼에 BTCMTX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비트코인 채굴 크레딧을 획득한다. 이 크레딧을 소각하면 비트코인 채굴 해시파워로 교환된다. 즉, 비트코인을 획득하게 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는 고가의 하드웨어나 전문 지식 없이 누구나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이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간적 제약을 해결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분산화 BTCMTX 토큰은 투명성을 보장하여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계에 만연한 사기의 위험을 방지한다.
이러한 사기 행위들은 업계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백서는 기존의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솔루션들이 “고수익”으로 투자자를 유혹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투자자가 자금을 예치할 수록 프로토콜은 걷잡을 수 없이 복잡해지며 투자자에게 손실을 초래한다.
다음은 암호화폐 유튜버 얄리의 블록체인인포의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소개 영상이다.
또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스마트 계약 감사를 통과해 투명성과 보안에 대한 의지를 입증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유연한 예치 기간으로 사용자는 토큰 예치 기간을 직접 정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BTCMTX 사전판매에 참여하면 바로 스테이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스테이킹 연간수익률은 78%이지만 스테이킹 풀이 커질수록 이는 감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