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피델리티 현물 이더리움 ETF 승인 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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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ETF
출처: 어도비스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피델리티의 현물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 승인 기한을 3월 5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완전히 예상했던 결과”


SEC는 목요일에 문서를 통해 “위원회는 제안서와 그와 관련한 사안을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더 긴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현물 이더리움 ETF 승인 연기에 앞서 SEC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 가상화폐 커뮤니티는 대체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으로 미국에서 가상화폐의 주류 채택이 강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블룸버그 소속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피델리티 이더리움 ETF 승인이 연기되었다. 완전히 예상된 결과였다. 실제로 중요한 날짜는 5월 말이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와 SEC, 재판에서 갑론을박


한편 SEC는 코인베이스와도 법적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SEC는 코인베이스가 자사의 플랫폼에서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고 기소했다.

코인베이스는 수요일 재판에서 SEC의 혐의에 반박하며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어떠한 토큰도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담당 판사 캐서린 폴크 파일라( Katherine Polk Failla)는 수요일 오후 최종 판결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하며 월권 우려를 근거로 들었다.

파일라 판사는 코인베이스 변호사에게 “여러분이 위원회가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나 또한 나의 권한으로 중지해서는 안 될 활동을 중지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있다”라고 전했다.

SEC에 대한 여론


SEC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과도한 압박과 관련해 비판 받고 있다. 코인베이스를 지지하는 법정 조언자 의견서에서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SEC가 가상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려는 노력을 두고 “SEC의 권한을 넘어서며 의회의 입법 권한 침해가 되며, 삼권 분립에 위배된다.”라고 표현했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역시 세계경제포럼에서 진행된 대화에서 SEC의 리더십에 관한 불만을 표현했다. 갈링하우스가 CNBC의 아르준 카르팔(Arjun Kharpal)에 전하기를, “나는 SEC 의장 게리 겐슬러가 미국에서 정치적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시민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서 행동하지 않고 있으며 경제의 장기적 성장을 고려하지도 않고 있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직 SEC가 이더리움을 어떠한 자산군으로 분류할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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