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예측 : BTC 3만7000달러로 하향 조정 – 저점 진입해야 할까?

Joel Frank
| 2 min read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Bitcoin (BTC) Chart
비트코인(BTC) 차트 / 출처 : 트레이딩뷰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토요일 늦게 37,000달러 아래로 잠시 하락한 후 37,000달러로 회복해 지난주 초 38,000달러에 근접하며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약 2%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동안 6%대의 견고한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저번주 시가총액이 7000억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이하 ETF)의 승인의 가능성이 짙어지며 최근 몇주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비트코인 시장에 기관 투자자 유입의 물꼬를 텄다.

비트코인이 내년에 미국 내에서 ETF 승인을 받을 유일한 암호화폐일 것으로 예상했던 투자자들은 블랙록이 이더리움 현물 ETF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이더로 회전하면서 저번주 중반 비트코인 랠리의 힘이 잠시 약해졌다.

그러나 매수자들은 대부분 비트코인 보유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최근 저점인 37,000달러에 진입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가격 예측 – 저점 진입 시점?


10월 중순 비트코인이 급등하기 시작한 이후, 주간·주내 저점 매수는 매우 수익성이 높은 전략이었다.

지난 몇 주간의 비트코인 실적을 보면 대답은 ‘그렇다’이다.

한편 지난 몇 주 동안 이어진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하향조정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투자자들은 하향조정을 위해 기다려야 할까?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 암호화폐 시장은 단중기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달 들어 미국 국채 수익률이 크게 낮아지고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끝났다는 기대감에 미국 주가가 크게 오르는 등 거시경제 지표가 순풍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다음 주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다면 긍정적인 거시경제 흐름을 위협할 것이며,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완화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여전히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연준의 주장을 지지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비트코인의 단기적 하향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

그러나 핵심 지지선인 34,000달러로의 후퇴는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좋은 진입점을 제공할 수 있다.

Bitcoin (BTC) Chart
비트코인(BTC) 차트 / 출처 : 트레이딩뷰

이는 비트코인이 최근 몇 달 동안 부정적인 거시경제 지표에 대부분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 10월에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30% 가까이 반등했다.

거시경제 환경이 불리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때문에 비트코인을 고수익의 ‘비연동(uncorrelated)’ 자산으로 바라보는 기존 금융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이다.

비트코인 대안 – 비트코인 ETF 토큰(BTCETF)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은 여전히 밝지만, 당장 ETF 낙관론이 팽배한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 토큰(BTCETF)이라는 신규 토큰이 보다 높은 잠재력을 지닌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 ETF 토큰의 사전판매가 벌써 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원동력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를 뒷받침하는 ‘비트코인 ETF’ 테마에 과감히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암호화폐 유튜버 코인만랩의 비트코인 ETF 토큰 프로젝트 소개 영상이다.

$BTCETF도 또한 디파이 요소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BTCETF 토큰은 현재 사전판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연간수익률 488%을 자랑한다.

BTCEFT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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