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예측 – 스탠다드차타드 “2024년 말에 12만 달러 도달”··· 비트코인 ETF 토큰 사전판매 55만 달러 모금하며 10배 잠재력 내비춰
비트코인 가격 예측이 줄줄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20,00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ETF 토큰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55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일요일부터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은 추후 8일 동안 진행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대형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12군데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검토에 집중되고 있다.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 다음 검토 날짜는 1월 10일로, ARK인베스트와 21쉐어즈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검토 대상이 된다.
어느 결과가 나오던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긍정 심리로 가득 차있으며 비트코인 ETF 토큰처럼 비트코인 ETF 현물 투자 테마를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파생 토큰은 암호화폐 봄에서 새 백만장자들을 싹틔우면서 최고 성과를 낼 코인이라는 전망이다.
연말까지 5만 달러 비트코인, 비트코인 ETF 토큰은 ETF 상승을 위한 최선의 방법, 50만달러 조달?
현재 사전판매 중인 새로운 비트코인 ETF 토큰은 포모 형성과 함께 비트코인 현물 ETF 테마주의 상승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판매를 통해 55만 달러를 모금했다.
비트코인 ETF 토큰의 사전판매 2단계는 2일 이내에 종료되며, 이후 3단계에서 BTCETF의 가격은 $0.0052에서 $0.0054로 상승한다.
ETF 승인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반감기 발 불장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ETF 토큰을 매수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Grayscale Bitcoin Trust aims for a spot #ETF transformation, narrowing its discount to the slimmest since inception.
Recent legal strides and @BlackRock $BTC ETF entry fuel optimism. Are you bullish on the future of #Crypto ETFs?#BitcoinETF has also now raised over $500K!🪙 pic.twitter.com/HaKz0g6BLw
— BTCETF_Token (@BTCETF_Token) November 13, 2023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채굴자들의 수익성 증가를 근거로 비트코인 가격의 12만 달러 도달을 예측했다. 채굴자들의 현금흐름이 늘면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한 비트코인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분석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이는 12만 달러 목표치가 상향 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ETF 토큰과 같은 비트코인 ETF 테마 암호화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자 및 자금 유입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은행의 강세 전망은 2024년 4월 비트코인 반감기도 근거로 한다. 반감기는 채굴자에 대한 블록 보상 지급량을 반으로 감소시키는 시스템적 이벤트를 말한다. 이번 반감기에서는 비트코인 보상 지급량이 6.25BTC에서 3.125BTC로 감소해 비트코인 발행률을 낮춘다.
이전의 모든 반감기 이벤트들이 불장을 촉발시켰으며, 이번 반감기도 불장의 촉발이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는 6만 8천 달러이다.
비트코인 ETF 소식에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인 뒤 현재 37,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1월 혹은 그보다 이른 시점에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블랙록이 지난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에 힘을 싣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긍정적인 비트코인 가격 예측은 지난 7월에 나왔는데, 이전에 예측했던 10만 달러가 상향됐다. 그 은행의 분석가들은 채굴자 수익성 전망이 개선된 데에 따라 예측치를 업데이트했다.
스탠다드차타드 분석가들의 예측치는 비트코인이 2023년 말까지 50,000달러 달성을 전제로 하며, 이는 다가올 불장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통해 이익을 얻도록 설계된 ‘비트코인 ETF 토큰’, 스테이킹 연간수익률 436%
BTCETF 토큰의 매력은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소식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자체와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BTCETF는 현재 사전판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436%의 연간수익률(이하 APY)을 누릴 수 있다. 현재까지 스테이킹 스마트 계약에 예치된 BTCETF 토큰은 6,403만 개이다.
APY는 전체 스테이킹 양과 각 지갑의 스테이킹 양에 따라 변동된다.
보상은 5년에 걸쳐 BTCETF로 지급된다. 생성된 각 ETH 블록은 보상 BTCETF 119 개를 생성한다.
BTCETF 소각, 비트코인 현물 ETF와 코인 성과에 따라 발생
비트코인 ETF 토큰은 디플레이션 장치를 마련했다. 바로 총 토큰 공급량을 감소시켜 가격을 견인하는 소각 메커니즘이다.
런칭 시 비트코인 ETF 토큰은 모든 트랜잭션에 관해 5%의 소각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로드맵에 의하면 츠흐 총 토큰 공급량의 최대 25%까지 소각된다.
모든 소각 메커니즘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최초 승인 및 출시 등 기념비적인 실제 사건에 의해 발동된다.
BTCETF 토큰의 성과와 관련된 트리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BTCETF의 거래량이 1억 달러를 기록할 때 트랜잭션 수수료는 5%에서 4%로 인하된다. 다른 이정표로는 첫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이 있는데, 이때 트랜잭션 수수료는 4%에서 3%로 인하된다
235,000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투브 분석가 오스틴 힐튼은 BTCETF 팬이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BTCETF는 “여지껏 보지 못한 참신한 프로젝트”라며 자체 조사를 독려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의 할인율 축소, 비트코인 펀드와 BTCETF의 강세 의미
현재 미국 시장에서 ETF와 가장 가까운 것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이다. 다만 폐쇄형 펀드로, 주식구조가 고정되어 있고 가격이 수급과 관련하여 변동된다. 이는 자산이 순자산 가치(투자자들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회(프리미엄)하거나 하회(할인)하여 거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두 달 동안 GBTC 할인율은 계속 좁혀져서 -11.93%에 머물고 있다. 7월에는 할인율이 -40%를 초과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SEC를 상대로 승소하였는데, 재판부는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전환 요청을 거부한 결정이 잘못됐다고 판결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할인율이 감소한 것은 시장의 강세 심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매도에 나선 기관 투자자도 있다. 캐시 우드가 운용하는 ARK뉴 제네레이션 인터넷 ETF(이하 ARKW)는 GBTC 주식 201,047주를 팔았으며 이는 ARKW의 0.4591%에 달했다.
ARKW의 약 9%가 GBTC이지만 ARK 인베스트는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기대해 이를 위한 펀드를 준비 중이며 자원 재배분의 일환으로 GBTC 보유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드의 결정은 스마트 머니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ETF 토큰의 실적을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BTCETF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회
비트코인 채굴 경제로 돌아가 보면, 위에서 인용한 스탠다드차타드 분석은 비트코인 ETF 승인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해 암호화폐 생태계로 수십억 달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규제의 이유로 고객의 자금을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것이 어려웠던 금융 자문가들도 이제 ETF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ETF가 출시되기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 비트코인 ETF 토큰을 구매하면 지금 암호화폐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으므로 비트코인 ETF 승인 소식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단지 단기적인 수익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물 ETF의 효과는 최초로 출시된 ETF였던 금 ETF의 효과에 비견될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 현물 ETF는 가상 자산을 주류금융으로 부상시킬 수 있다. BTCETF는 스테이킹과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ETF발 가치 상승을 장기적으로 유지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