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침체에 비트코인·이더리움 하락··· ‘비트코인 BSC’는 5백만 달러 이상 모금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은 하향조정되며 다소 암울한 하루를 보냈다.

비트코인은 2% 이상, 이더리움은 1.30% 하락하여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스테이크투언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BSC(Bitcoin BSC, BTCBSC)는 악조건 속에서도 선방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판매를 통해 투자금 5백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핵심 지표 하락세 시사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BTC는 26,15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6일 중 5일을 적자로 마감했다.

이 기간 동안 BTC의 가격은 9월 초에 잠시 상회했던 20일·50일 지수 이동 평균선(EMA) 아래로 떨어졌다.

더 걱정스러운 점은 BTC가 일일 차트에서 하향 고점(lower high) 패턴을 형성했다는 사실이며 이는 종종 하락 추세의 시작을 의미한다.

BTC 가격 차트

한편 이더리움 가격도 24시간 동안 1,570달러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도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했으며 20일 EMA 아래로 하락했다.

이더리움도 일일 차트에서 하향 고점을 형성해 당분간 하락세를 예고한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침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지난 하루 동안 1.08% 하락해 1조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암호화폐 공포 탐욕 지수는 현재 47로 “공포” 구간 바로 위에 위치했다.

코인360의 암호화폐 시장 히트맵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코인과 토큰이 주말 동안 손실을 기록했다.

히트맵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 주요 원인은 지난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가 지속될 것을 시사한 매파적 발언이다.

또한 연준 의장 제롬 파웰는 올해 말까지 금리 인상이 한 번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적인 압력이 가해졌다.

이로 인해 다수의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며 암호화폐 시장내 투매가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 BSC’ 사전판매, 악조건에도 5백만 달러 이상 모금해 투자자 관심 급증


암호화폐 시장의 양대산맥인 비트코인·이더리움이 고전하는 가운데 신규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BSC(Bitcoin BSC, BTCBSC)는 성공적인 사전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래는 암호화폐 유튜버 크립토 크루즈의 비트코인 BSC 소개 영상이다.

비트코인 BSC의 사전판매는 한 달도 안 돼 5백만 달러를 모금했고 토큰당 0.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일반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사전판매 하드캡은 6백만 달러이며 현재 하드캡의 83%에 도달했다.

비트코인 BSC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BSC의 독특한 브랜딩과 매력적인 실용성에 열광하고 있다. 비트코인 BSC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상에 구축돼 비트코인의 “그린” 버전이다.

비트코인 BSC 백서에 따르면 BTCBSC의 스테이크투언 기능은 토큰의 주요 실용성으로 토큰을 예치하면 주기적으로 보상을 지급받는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연간수익률은 98%로 이미 BTCBSC 토큰 2,500,000개가 스테이킹됐다.

또한 비트코인 BSC는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메타마스크와 트러스트월렛 등 인기 지갑들과 호환된다.

BTCBSC의 이러한 강점들은 사전판매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이어졌고 유튜버 No Bs Crypto는 비트코인 BSC가 “제2의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비트코인 BSC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큰 기대에 부응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성공적인 사전판매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BSC의 잠재력을 믿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BSC 사전판매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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