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코인, 엔비디아 AI 행사 앞두고 상승 – 그린 비트코인이 다음 랠리 순서될까?

Robert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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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니어 프로토콜(NEAR) 코인이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8.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니어 코인은 2년 만에 해당 가격대에 도달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 104% 이상 올랐다.

곧 있을 엔비디아 AI 행사에 니어 프로토콜 창업자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게다가 니어 프로토콜에서 AI에 특화된 “니어 태스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랠리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불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할 다음 코인을 분주히 찾고 있으며, 그린 비트코인(Green Bitcoin)도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유망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3월 니어 프로토콜의 움직임


니어 프로토콜 차트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인기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독창적 샤딩 기술 “나이트셰이드”를 자랑한다. 최첨단 기술 덕분에 니어 프로토콜은 강한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확장성을 개선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주에 코인 시장은 상승 추세를 지속했다. 비트코인은 7만 2,000달러를 돌파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3월 들어 가장 많이 상승한 코인 중 하나로 지난 한 달 동안 두 배 이상 올랐다.

랠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임박한 엔비디아의 대형 AI 행사에 대한 기대이다. 니어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이 다음 엔비디아 주최 AI 컨퍼런스에 참석해 “AI의 변화” 패널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나란히 연사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두 회사 간 파트너십이 발표될 수 있다며 투자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나, 니어 프로토콜은 AI 플랫폼 “니어 태스크” 출시를 앞두고 있어 파트너십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많다. 니어 창업자투자자 커뮤니티도 니어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디파이언스 캐피털 CEO 아서 청(Arthur Cheong)과 유명 트레이더 에이치샤카(Hsaka)도 니어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서 청은 트위터에서 “미래가 니어(NEAR, 임박했다)하다”라고 언어 유희적 표현을 사용하며 낙관론을 주장했다. 당시 니어 프로토콜 코인은 하루만에 20% 이상 오르며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7달러를 돌파했다.

니어 프로토콜 시세가 오른 또 하나의 이유로 유명 코인 애널리스트 에이치샤카의 발언이 있다. 에이치샤카는 팔로워가 50만 명 이상으로 가장 유명한 코인 트레이더 중 하나이다. 최근 그가 니어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일리야 폴로수킨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한 것이다.

기술적 관점에서 니어 프로토콜은 7달러 저항선을 돌파해 이제 몇 주 안에 9.5달러에서 10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니어 프로토콜이 AI 콘퍼런스에서 어떠한 성과와 목표를 보여주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린 비트코인, 프리세일 370만 달러 모금하며 빠르게 성장 중


그린 비트코인그린 비트코인(Green Bitcoin, GBTC)은 비트코인의 원칙과 이더리움의 친환경 메커니즘을 결합한 새로운 가상화폐이다. GBTC는 “지분증명(PoS)” 메커니즘을 사용해 전통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비해 대략 1만 배 더 친환경적이다.

최근 그린 비트코인은 네이티브 토큰 GBTC 프리세일을 시작해 투자금을 모금하고 있다. 몇 주 만에 전체 모금액이 370만 달러를 넘어 투자자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투자자는 GBTC 토큰을 $0.8402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까지는 시간에 따라 토큰 가격이 인상된다. 4일 후에 다음 사전 판매 단계에 접어들며 토큰 가격도 오를 예정이다.

그린 비트코인이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되는 기능은 ‘게이미파이드 그린 스테이킹’과 ‘프리딕트-투-언’ 모델에 있다. 사용자는 $GBTC 토큰을 스테이킹해 매일 비트코인 시세를 예측할 수 있다.

지금 구매한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APY 128%의 토큰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은 장기 투자를 장려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해 프로젝트의 발전에 기여한다.

그린 비트코인 백서에 의하면 전체 토큰 공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된다. 총 50%의 토큰이 사전 판매에 분배되어 초기 투자자에게 할인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그린 비트코인의 텔레그램 그룹과 X(전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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