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승인 임박: BTC 가격 분석과 주목해야 할 신규 알트코인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전망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블랙록, 인베스코, 아크인베스트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최근 SEC와 대대적인 협의를 진행하며 비트코인 ETF의 규제 청신호를 향한 의미 있는 진전을 예고했다.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가장 최근 소식은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용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블랙록이 보완한 비트코인 현물 ETF 모델과 SEC와 다양한 자산운용사 간 논의는 승인 절차에 상당한 진전이 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Cryptonary는 최근 8만명의 X(전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SEC와 비트코인 ETF 발행 신청자들 간의 협의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청에 필요한 수정 및 보완과 관련하여 많은 소통을 하며 협의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이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신청이 승인될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SEC와 ETF 발행 신청자들 간의 협의가 심화되면서 규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서류 작성에 필요한 보완과 수정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이는 최종 승인에 대한 좋은 징조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이 밝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ETF 승인은 암호화폐 가격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ETF가 1월 초에 승인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비트코인은 즉각적으로 급등할 것인가? Cryptonary는 팔로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ETF 신청이 1월 초에 승인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BTC는 즉시 급등할 까요? ETF는 출시 준비 완료까지 4-8주가 걸릴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ETF 승인 당일 펌핑 후 신속히 매도가 이루어질 ‘뉴스에 팔아라(sell the news)’ 이벤트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ETF에 즉각적 대규모 투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이는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Cryptonary는 ETF 출시 이후 2024년 1분기 동안 유의미한 비트코인 가격 하향조정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향조정 이후, 그는 검은 백조 사례를 제외하고 4월부터 높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Cryptonary는 SEC의 결정이 발표될 때까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지속적인 긍정 모멘텀을 형성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조정, 이미 진행 중
베테랑 분석가 Moustache는 최근 X(트위터) 팔로워 85,000명과 비트코인 가격 차트 분석을 공유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2023년 고점에서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다:
“공황에 빠질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거에 이 차트를 여러 번 공유한 바 있습니다. – 2020년과 마찬가지로 $BTC가 추세선을 되찾았으며 재테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후 상승세는 연장될 것입니다.”
월요일 아침, 비트코인이 7.5% 급락하며 8월 중순 이후 장중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의 가치는 깜짝 매도세에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연초 대비 150% 이상 상승한 상태이지만 최근의 하락은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드러낸다. 최근 연고점에도 불구하고 BTC는 몇 분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할 수 있다는 취약점이 강조된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BTC는 42,915.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ETF 토큰 – ETF 인기를 활용하는 신규 코인
암호화폐 애호가들이 2024년 1월에 있을 비트코인 ETF 신청 12건에 대한 SEC의 결정을 고대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ETF 토큰(Bitcoin ETF Token, BTCETF)은 비트코인 ETF 승인의 수혜를 누리기 위해 설계됐다.
BTCETF 사전판매가 진행 중이며 현재 개당 0.0068달러이지만 사전판매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인상된다. 사전판매는 불과 몇 주 만에 4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아래는 암호화폐 유튜버 코인만랩의 비트코인 ETF 토큰 프로젝트 소개 영상이다.
BTCETF는 또한 최근 5단계 디플레이션 전략에 따라 총 토큰 공급량의 25%를 소각할 계획을 발표했다. 비트코인 ETF 토큰 백서는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첫 승인과 같은 비트코인 ETF 관련 이정표를 기반으로 토큰을 소각함을 명시한다. 코인을 소각하면 희소성이 증가해 BTCETF를 장기 보유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거래에 대해 5% 트랜잭션 수수료를 적용하며, ETF 이정표가 달성될 때마다 1%씩 하락해 모든 이정표가 달성되면 수수료는 0%에 도달한다. 이러한 수수료 구조는 SEC 승인이 진전됨에 따라 BTCETF 조기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한다.
게다가 사용자는 BTCETF를 스테이킹해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연간수익률 69%를 누릴 수 있다.
SEC가 최초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면 총 BTCETF 토큰 공급량 21억 개중 25%를 영구적으로 폐기하는 혁신적인 토큰 소각 메커니즘은 비트코인 ETF 토큰 프로젝트만의 강점이다. 순환 공급을 끊으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장기 보유 인센티브가 생긴다.
비트코인 ETF 승인이라는 기념비적인 사건을 활용하는 BTCETF의 사전판매에서 조기 투자자들은 상장 전 할인된 가격의 혜택을 받는다. BTCETF 사전판매는 약 500만 달러의 하드 캡이 존재하며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단계당 8,400만 BTCETF를 점진적으로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
비트코인 ETF 승인이라는 암호화폐 산업의 큰 변화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ETF 토큰은 이 호재의 수혜를 누릴 최적의 기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