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업 코스모스AI – 니어 솔루션 도입, 기업 가치 5억 달러

Sead Fadilpaš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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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도비스탁

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분석 기업 코스모스 AI(Cosmose AI)가 니어 재단(Near Foundatio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니어 재단은 스위스 기반 비영리 조직으로 니어(NEAR)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수행한다. 

재단이 비공개로 코스모스 AI에 투자하며 기업은 5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코스모스 AI는 2014년에 설립되어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사용해 오프라인 쇼핑 양상을 예측하고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을 증진한다. 

기업은 스마트폰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이를 토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2,000만 곳이 넘는 상점의 유동 인구를 증가시킨다.

코스모스 AI의 고객사로는 LVMH, 리슈몽(Richemont), 로레알(L’Oréal),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등의 유명 브랜드가 포함된다. 

기업은 전통 애널리틱스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 제안을 제공해 사용자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이번 투자는 코스모스 AI에 획기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전에는 2020년에 시리즈 A라운드 투자에서 1,500만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 가치 1억 달러를 인정받았으며 투자는 이가 인베스트먼트(Tiga Investments)가 이끌고 OTB 벤처스(OTB Ventures), TDJ 피탕고(TDJ Pitango) 등이 참여했다. 

코스모스 AI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신규 투자금으로 코스모스는 웹 3.0 기술을 도입해 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생태계를 추가로 발전시킬 것이다. […] 코스모스는 웹 3.0 생태계 내에서 혁신을 지속해 소비자에게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소매 기업의 매출을 증가시킬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 없이) 온라인 결제를 처리하는 것은 ‘미친 짓’

테크크런치(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두 협력 기업은 소비자가 가상화폐로 쇼핑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낮은 거래 수수료에 거래할 수 있게 되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코스모스 AI의 창업자이자 CEO 미론 미로니우크(Miron Mironiuk)가 테크크런치에 전하기를 “온라인 결제를 처리하는 과정이 얼마나 값비싸고 느린지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미친 짓에 가깝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은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 중개인이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게 되며 이 비용은 결국 소비자가 부담하게 된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니어 프로토콜은 코스모스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더사 및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모스는 웹 3.0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본인의 데이터에 대한 전적인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하고 그들이 생성에 기여한 생태계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장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코스모스의 제품 두 가지인 코스모스 미디어(Cosmose Media)와 카이카이(KaiKai)는 이번 제휴를 통해 “웹 3.0 기반 혁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카이카이는 사용자가 지리적으로 인근에 위치한 제품을 찾고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으로 니어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앱은 카이칭(Kai-Ching)이라고 하는 가상화폐를 생성해 앱 내에서 결제, 캐시백, 보상에 사용하고 있다. 

코스모스 CEO에 따르면, 일부 제품의 경우 카이카이는 페이팔이나 스트라이프 등에 비해 연간 거래 비용을 50배 이상 낮춘다. 

미로니우크는 “모든 결제가 블록체인으로 구현된다면 얼마나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라고 발언했다. 

크립토데일리의 보도에 다르면, 미노리우크는 이어서 카이카이 앱 고객층의 50% 이상이 Z세대로 “가상화폐로 결제하는 데 대단히 익숙”하며 이는 그들이 토큰을 “소유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발표에 따르면 코스모스 AI는 2022년부터 니어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개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로니우크가 말하기를 “두 회사의 협업으로 10억 명의 사용자가 그들로 구성된 생태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래를 구축하고, 데이터에 대한 온전한 통제권을 가지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화 기능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니어 재단 CEO 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는 다음과 같이 첨언했다.

“코스모스 AI는 이미 꽤 오랜 기간 동안 니어 테스트넷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회사는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확장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지속가능하고 투명하며 무한대로 확장성 높은 방법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니어와 코스모스는 또한 사용자가 본인의 지리적 위치 정보나 상점에서 보낸 시간 등의 정보가 어떻게 추적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스모스는 자사의 제품군과 지리적 영역을 2020년 투자 라운드부터 확장했다고 밝히며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소비자에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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