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영국 내 암호화폐 판매 중단… 새로운 규제에 따르는 페이팔

Sujha Sundarara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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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팩셀스/ 브랫 조단

온라인 결제 대기업 페이팔은 최근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제정한 암호화폐 자산 마케팅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영국에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페이팔은 화요일 고객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암호화폐 판매가 2023년 10월 1일부터 중단되며 2024년 초에 서비스가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고객이 암호화폐를 구매하기 전에 영국 금융감독청이 요구하는 새로운 규칙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새로운 규정을 적용할 수 있게 노력하는 동안, 고객은 당분간 페이팔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없을 것이다.”

FCA 규정 준수

영국 FCA는 암호화폐를 매수하는 사람들이 투자의 위험을 인지할 수 있게 암호화폐 자산을 마케팅하는 기관들에 엄격한 규칙을 제정했다. 이번 규칙은 암호화폐를 마케팅하는 기관들이 정부 통제 아래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목표로 만들었다.

FCA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암호화폐를 소유하는 영국 사람들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암호화폐 회사들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는 적절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는 것을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이팔은 해당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페이팔은 “우리가 운영하는 시장에서 필요한 규칙과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전 세계 규제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팔은 암호화폐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로 유지되는 동안 사용자의 암호화폐는 안전하게 보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플랫폼을 통해 기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규제 소식은 페이팔의 새로운 암호화폐 허브 출시 이후 며칠 후 나왔다. 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서 균형을 맞추고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페이팔의 신규 플랫폼이다.

또한 페이팔은 이달 초 페이팔 USD(PYUSD)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기능을 공개했다. 이는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가 발행할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자체 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은행 예금과 단기 국채와 같은 유동적인 상품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팔의 스테이블 코인은 정부 규제가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출시된 페이팔의 차세대 암호화폐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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