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증권거래위원회가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을 거부할 경우 소송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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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ETF
이미지 출처: plysuikv, 어도비 스톡

현재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ETF이 몇 달 내로 승인될 것으로 예측하여, 최근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SEC가 또 다시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을 거부하게 된다면 새로운 법적 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와 일부 JP모건 분석가들이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할 경우 ETF 신청자들로부터 소송에 직면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거절의 가능성이 작다고 보지만,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ETF위한 전진의


보고서에서 분석가들은 “그 어떤 거절도 소송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관들에 더 많은 반발을 야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파니기르초글루는 더 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법적 소송은 SEC에 이상적이지는 않겠지만, 기관이 감수할 하나의 전략일 수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법적 다툼은 SEC가 회피해야 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SEC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제기한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 신청을 거절했지만, 정부는  거절이 합당하지 않다며 기각했다. 법원은 지난 10월 SEC가 신청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며 그레이스케일의 손을 들어줬다.

JP모건, 올해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


JP모건은 잠재적인 법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SEC가 2023년 안에 다수의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주 보고서에서 은행은 자산운용사들이 시장 조작과 고객자금 보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SEC와 진전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후 수정된 서류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랠리 또한 기관의 수요로 인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CME에서 최근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이 급등했기에, 기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한편 최근에는 더 큰 유동성 유입이 비트코인 시장에서 보였다.

ETF 낙관론에 비트코인 가격 급등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7일간 20% 가까이 상승하며 3만 4000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시장 랠리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생겼다.

이전 랠리와는 달리 이번 비트코인 급등은 소매 투자자들의 투기보다는 기관들의 암호화폐 채택이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선물 포지션이 비트코인 선물과 같은 급등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대중에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JP모건과 일부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단기간에 ETF 승인될 것처럼 발표하지만, 실제로 승인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즉, 증권거래위원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또다시 신청을 거절하게 되면 걸린 새로운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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