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BI 그룹, 리플과 제휴 맺고 동남아 3국에 국제 송금 서비스 제공

Sujha Sundarara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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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홀딩스

출처: 어도비 스탁

일본 금융 대기업 SBI의 자회사 SBI레밋(SBI Remit)이 SBI 리플 아시아와 제휴를 맺고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은행 계좌와 연동되는 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을 출시한다. 

SBI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에서 XRP를 “브릿지 통화”로 활용해 국제 송금 업무를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SBI 레밋은 수요일에 발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의 송금 요청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동적 운영 방식은 리플의 오랜 파트너사 트랭글로(Tranglo Pte. Ltd.)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구현할 계획이다. 발표 내용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트랭글로는 높은 확장성을 자랑하며, 사용자가 쉽게 전 세계 리플 파트너사에 자금을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결국 국제 송금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 믿는다.”

2017년부터 SBI 레밋은 국제 송금 업무에 리플의 결제 솔루션을 사용해왔다. 2021년에는 리플 기반 가상화폐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필리핀 가상화폐 지갑에 두 법정 통화를 매개하는 통화로 XRP를 활용한 일본 최초의 국제 송금 서비스가 되었다. 

SBI 레밋이 전하기를 “이번에는 XRP를 활용해 국제 송금 서비스의 영역을 확장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은행 계좌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 국가들은 은행 계좌의 국제 송금 비중이 높으며 미래에 이 서비스 채택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왜 국제 송금 비중 높은 동남아를 택했을까?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은행 계좌에서 국제 송금이 차지하는 높은 비율 때문에 선정되었다. 세계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 중국 다음으로 국제 송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가 필리핀(380억 달러)과 베트남(130억 달러)였다. 

올해 4월에는 세 개의 일본 은행 – 야마구치 은행, 모미지 은행, 기타규슈 은행 – 이 리플 기반 결제 시스템 머니탭(MoneyTap)을 국제 결제와 개인간 송금 업무에 도입했다. 

SBI 홀딩스 의장 겸 CEO 요시타카 키타오(Yoshitaka Kitao)는 이에 관해 “앞으로 SBI레밋은 리플과 다른 핀테크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송금 업무가 가능한 국가의 수를 확대하고 기업 거래 및 인바운드 거래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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