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해시포트 그룹, 투자금 850만 달러 유치

Hyu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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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해시포트(HashPort)는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무려 12억 엔(850만 달러 상당)을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 C 단계는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이하 SMBC), 도쿄 에지 캐피털 파트너스 대학, 그리고 유명한 일본 억만장자 기업가인 유사쿠 마에자와(Yusaku Maezawa)와 같은 대형 투자자들이 주도했다. 해시포트의 총 자본은 현재 20억 엔(약 1,420만 달러)으로 상승했다.

해시포트는 이번 투자금으로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향후 확장 계획에 중요한 범 세계적 규제 파악을 위한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해시포트 그룹은 1) 일본에 동명의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시스템 솔루션과 2)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퍼블릭 체인인 해시팔레트(HasPalette), 두 계열사가 핵심이다.

해시포트는 4분기에 ‘더 랜드 엘프 크로싱(The Land Elf Crossing)’이라는 메타버스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쉬포트, 엑스포 2025와 협작

해쉬포트 그룹의 회장인 세이야쿠 요시다(Seihaku Yoshida)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인 엑스포 2025와 협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소울바운드 토큰(SBT)과 연결된 가상 지갑·가상 여권 개발을 목표로 한다.

요시다는 “엑스포 2025는 2,8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 기간 동안 1,000만 명 이상이 웹3를 경험하게 된다면 기념비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2021년 7월 해시포트의 자회사 팔레트체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와 협업해 일본의 첫 초기 거래소 공개(IEO)를 실행한 바 있다.

이 혁신적인 IEO는 팔레트(PLT) 토큰 판매로 무려 224억 5천만 엔(1억 6천만 달러 상당)을 유치했다.

이후 팔레트 체인은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인 PLT Place가 370,000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

해쉬포트, SBT의 실용적인 용도 연구에 나서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개인의 독특한 자질을 캡슐화하기 위해 고안된 디지털 신원 토큰인 소울바운드 토큰(SBT)의 개념을 소개하며 마치 ‘가상 영혼’과 같다고 설명했다

SMBC는 2022년 12월 해쉬포트와 손잡고 SBT의 실용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SMBC와 해시포트는 SBT를 지역사회·일자리·지식 공유 서비스·분산형 자율 조직(DAO)를 위한 실용적인 용도를 조사 및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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