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 대부분 혐의에 공소기각 요청

Ruholamin Haqsh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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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파산한 FTX 거래소의 불명예스러운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뉴욕 연방 법원에 검찰측이 형사 고소한 대부분 혐의에 대해 공소 기각을 요청했다.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에 뱅크먼-프리드의 변호인단은 혐의들이 “과장“되었으며 ”민사적 책임 및 규제적 문제를 연반 범죄“로 확대했다고 주장하며 청구서를 제출했다. 

뱅크먼-프리드는 8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전신 사기 및 은행 사기 공모 등이 포함된다. 

그는 재판 결과에 100년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청구서에서 변호인단은 FTX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공모한 혐의, 알라메다 채권자를 상대로 사기를 공모한 혐의, 알라메다 리서치 채권자를 상대로한 전신 사기, 은행 사기 공모 등에 대해 기각 요청을 하며 검찰 측 기소의 내용이 “기소에 필요한 최소한의 형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들은 범죄인인도 조약의 규정에 어긋난다며 은행 사기, 미등록 송금 사업 운영, 선거자금법 위반, 해외 뇌물 등의 혐의에 대해 기각 요청했다. 

변호인단이 기각 요청하지 않은 혐의에는 상품 사기 공모 및 증권 사기 공모, 돈세탁 공모 등이 포함된다. 

전체적으로 뱅크먼-프리드의 변호인단은 CEO의 13개 혐의 중 10개에 대해 공소 기각을 요청했다. 

변호인단은 또한 FTX 거래소 파산이 2022년 “크립토 윈터” 때문에 발생했다면서 당시 여러 인기 가상화폐가 폭락하고 일부 코인이 완전히 붕괴하며 거래소가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FTX 및 관련 가상화폐 기업은 지난해 11월 ‘챕터 11’ 파산 절차를 신청했다. 

뱅크먼-프리드는 미국 검찰에 의해 형사 고발된 후 바하마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결국 미국으로 인도되었으나 보석으로 풀려났다. 

FTX, 70억 달러 이상 자금 회수하며 거래소 재가동 고려

FTX는 73억 달러 이상의 현금 및 유동 가상화폐 자산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소속 변호사 앤디 디트데리히(Andy Deitderich)에 의하면 지난 보고에 비해 회수 자금이 약 8억 달러 증가했다. 

디트데리히는 지난주 델라웨어에서 열린 미국 파산법원 심리에서 “상황이 안정화되었으며 최악은 지나갔다”라고 언급하며 회사가 미래를 생각하며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재가동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트라이브 캐피털(Tribe Capital)이 FTX 재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플랫폼을 위해 2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의사를 표현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FTX의 네이티브 토큰 FTT는 전일과 동일한 $1.24에 거래되고 있다. 토큰은 2021년 9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84 대비 97% 하락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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