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코인베이스로 100만 달러 ETH 전송

David Pok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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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100만 달러 상당인 이더(ETH) 600개를 코인베이스로 전송했다.

이더스캔(Etherscan)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8월 21일에 부테린이 관리하는 Vitalik.eth 지갑이 ETH를 전송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이 지갑은 약 650만 달러 상당인 ETH 3,900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여러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표했지만 부테린은 일련의 트랜잭션을 행했다. 일요일에 메이커에 25만1000개의 라이 리플렉스(Rai Reflex) 토큰을 상환한 후 룩온체인의 자료에 따르면 16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청산했다.

부테린이 자산을 코인베이스로 옮긴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부테린이 자산 매각에 나선 건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TC)과 ETH가 각각 11%, 8%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주말 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 7일간 BTC와 ETH 가격이 하락하면서 투매 추측은 더욱 심해졌다. ETH 가격은 7일 전 대비 10.35% 하락하여 1,660달러로 저항선인 1,800달러를 밑돌고 있다.

반면 BTC는 26,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BTC 폭락을 예상하고 있다.

부테린은 이번 트랜잭션 이틀 전 0.1ETH로 테스트 트랜잭션을 하기도 했다.

부테린의 유사 트랜잭션, ETH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아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 5년간 ETH를 매도해왔음을 인정했지만 대부분의 트랜잭션은 크라켄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올해 초부터 제미니와 크라켄으로 36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전송했고 최근 코인베이스와의 거래로 총 전송량은 460만 달러로 증가했다.

코인게코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 그의 트랜잭션의 여파로 ETH 가격이 14% 감소했다. 하지만 다른 유사한 트랜잭션들은 ETH 가격 감소로 이어지지 않았다.

부테린의 트랜잭션과는 별도로 2014년의 초기 코인 공개(ICO) 자산들에 투자한 한 이더리움 고래는 8월 20일 32만 달러 상당의 ETH를 옮겼다.

휴면 상태였던 이 고래 주소의 자산을 수령한 지갑은15,000 달러 상당의 유니봇(UNIBOT) 토큰과 15,300 달러 상당의 에이프(APE) 토큰을 구입한 후 나머지 15.8 ETH를 HitBTC 거래소로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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