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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아 메인넷 출시 이후 시총 3억 5,000만 달러 달성

Celestia
출처: 어도비 스탁
셀레스티아(Celestia, $TIA)는 블록체인 데이터 가용성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로 화요일에 메인넷을 배포했다. 2019년에 무스타파 알 바삼(Mustafa Al-Bassam)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유래한 셀레스티아 프로젝트는 출시 이후 시가 총액 3얼 5,000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셀레스티아 메인넷 출시 인기는 TIA 토큰 에어드롭을 둘러싼 기대감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올해 가장 화제가 되었던 기브어웨이 행사 중 하나였다. 셀레스티아에 관한 높은 관심은 이더리움 등 현존하는 블록체인에 내재된 문제 해결에 관한 필요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데이터 가용성 퍼즐을 풀다


셀레스티아는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기능에서 데이터 가용성 기능을 분리해 운영한다. 메인넷은 모듈러 아키텍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였다.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에서 개발된 레이어2 솔루션이나 롤업은 셀레스티아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보관하고 전송해 베이스 레이어 블록체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셀레스티아 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ta Availability Sampling, DAS)로, 네트워크의 라이트 노드가 전체 데이터 블록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랜덤화된 블록 데이터 샘플링을 통해 데이터 가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특정 노드가 미리 지정된 신뢰도 수준을 달성하면 데이터 가용성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샘플링이 완료될수록 효율성이 증가한다.

메인넷 TIA 토큰의 기능


TIA 토큰은 셀레스티아 서비스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셀레스티아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접근하고 싶은 개발자는 TIA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데이터 관련 거래에 대해 TIA 토큰 수수료를 청구하는 방식으로 셀레스티아는 데이터 가용성에 특화한 독창적 모델을 유지할 수 있다.

 

셀레스티아 창업자 무스타파 알 바삼은 수년 간의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이더리움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등의 인물과 학술적으로 협업해 신뢰도가 높다. 셀레스티아는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어베일(Avail)이나 아이겐DA(EigenDA) 등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쟁 프로젝트와 차별화된다.

모듈러 블록체인 인프라의 미래를 정의하다


셀레스티아는 현재 데이터 가용성 서비스에 전적으로 특화된 유일한 네트워크이며 어베일, 아이겐DA 등 일반적 기능까지 제공하는 경쟁 네트워크와 비교된다. 셀레스티아의 접근 방식은 특정 기능에 최적화된 모듈러 블록체인을 향한 전반적 산업의 흐름을 보여준다. 메인넷 출시를 통해 셀레스티아는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큰 문제로 거론되었던 확장성, 상호운용성 등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5년 전 알 바삼의 연구로부터 탄생한 셀레스티아 출시는 블록체인 모듈성을 향한 진보에서 중요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셀레스티아의 메인넷 출시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받는다. 데이터 가용성과 모듈러 아키텍처 집중한 셀레스티아는 현존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맞닥뜨린 주요 문제를 완화할 잠재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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