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솔라나 가격 급락에 투자금 150만 달러 유치에 근접한 LPX로 발걸음 돌리는 투자자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알트코인인 카르다노(ADA)와 솔라나(SOL)의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기존 토큰들이 어려움을 겪자 투자자들은 보다 전망이 밝은 유망 코인들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런치패드 XYZ(Launchpad XYZ, LPX)가 다음 불장에서 선두 주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 속에 ADA 가격 폭락

지난 화요일, ADA 토큰 가격은 17% 폭락하여 ADA 보유자들에게는 끔찍한 하루였다.

ADA는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0.263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 이는 6월 중순 이후 최저점이다.

이번 하락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카르다노의 강세 모멘텀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카르다노 투자를 재평가했다.

거시경제적 악재부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압박하는 규제적 우려까지 ADA토큰에 대한 시장 심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는 ADA를 보유한 고유 지갑 주소 개수가 정체되었거나 일부 경우 감소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신규 사용자의 증가 속도가 둔화됨을 의미한다.

솔라나, 약세 지표들에 못이겨 하락

솔라나는 화요일 이후 가격이 13% 하락하면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SOL 토큰은 21.9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7월 고점인 32.30달러와 크게 차이난다.

토큰 가격도 지난 며칠간 20일, 50일, 200일 지수 이동 평균선(EMA) 아래로 추락하며 강한 약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주요 EMA 아래로 추락하는 것은 잠재적인 장기 하락 추세를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코인게코의 데이터는 솔라나의 24시간 거래량이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이번 투매가 단순히 수동적인 시장 움직임의 결과가 아니라 투자자들이 보유한 SOL을 매도하기 위해 능동적인 결정에 의한 것임을 시사한다.

현재 추세라면 솔라나는 며칠 안에 추가 하락세에 직면할 수 있다.

새로운 유망주 런치패드 XYZ, 사전판매 모금액 150만 달러에 근접하며 암울한 시장에 희소식

ADA·SOL 등 기존 토큰들의 전망이 어두운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신규 프로젝트인 런치패드 XYZ(Launchpad XYZ, LPX)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런치패드 XYZ는 강력한 사전판매를 내세워 현재 암울한 암호화폐 시장에 등대가 되고자 한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런치패드 XYZ 사전판매는 136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LPX 토큰 개당 0.044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LPX 토큰은 올해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런치패드 XYZ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웹3 사용의 간편화를 목표로 하며 독특한 기능을 제공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서에 의하면 런치패드 XYZ 플랫폼에는 초고속 암호화폐 거래 단말기, AI 기반 투자 비서 ‘아폴로’, 차세대 유망 암호화폐를 찾기 위한 다양한 의사결정 프레임워크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상승 가능성을 나타내는 암호화폐에 점수를 매기는 랭킹 시스템인 “런치패드 지수(Launchpad Quotient)”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유명 유튜버 마이클 브루벨(Michael Wrubel)은 런치패드 XYZ가 암호화폐 산업 “전체를 바꿀 것”이라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다양한 강점과 인플루언서들의 지지는 런치패드 XYZ가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들 것을 예고한다.

런치패드 XYZ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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