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3만 달러 아래에서 주춤···앞으로의 행보는?

Joel 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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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출처: Adobe

지난 금요일,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2만 9천 달러 중반대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금요일 세션 초기에 21일 이동 평균선(MA) 위에 위치한 2만 9천 달러 수준을 테스트하며 지지 구간을 찾았다.

하지만 다음 주 예정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금리 발표와 같은 핵심 거시 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비트코인의 강세는 심리적 저항선 3만 달러 돌파를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금요일에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는 예상대로 였다. 핵심 PCE 물가 지수 1분기 고용 비용 지수는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다음 주 연준이 기준금리를 25 인상할 것이라는 예측을 뒷받침한다.

이는 미국 금리가 5.0-5.25%로 인상됨을 의미하고 6월 금리 인상 확률이 30%로 측정되며 시장은 이미 대비에 나섰다.

미국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이하 FDIC)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파산 관재인으로 지정되는 등 은행권 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대다수의 분석가들은 금리 인상 사이클이 중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1) 은행 채권 포트폴리오의 가치 하락을 초래하고 2) 시장 펀드에 투자하여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한 인출을 촉발하며 은행권에 막대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중지된다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더욱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리고 만약 다음 주 미국 고용 지수 및 공급 관리자 협회(ISM)의 구매 관리자 지수(PMI)로 미국 경기 침체가 회복된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 달러 하락이 연장되고 미 채권이 압력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이는 비트코인에 순풍으로 작용하여 3만 달러 돌파를 도울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의 다음 행보는?

차트 분석 결과, 2023년 비트코인 강세장은 매우 유력하다.

2월 초에 발생한 골든 크로스, 3월 200일 SMA와 실현가에서의 반등과 같은 장기적 강세 요인이 저가 구매를 장려하고 있다.

한편, 최근 최근 50일 SMA에서의 반등과 지난 금요일에 21일 SMA에 대한 비트코인의 긍정적 반응은 단기적 모멘텀 또한 강력함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당월  저가 2만 7천 달러 대비 8.5% 상승했다.

현재 BTC 가격은 3월 중순부터 이어져온 $26,500 – $31,000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시 경제 지표가 허락한다면, $32,500 – $33,000 저항선 구간을 향한 랠리가 예상된다.

차트 분석 외에도, 온체인 지표와 비트코인 마켓 사이클의 장기적 분석 결과는 비트코인 강세론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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