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웹3 스타트업 에코테라 –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에서 수상···10% 가격 인상 앞두고 투자자 몰려 350만 달러 모금

Gary McFar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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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개최된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Istanblul Blockchain Summit)에서 친환경 웹3 스타트업 에코테라(Ecoterra, ECOTERRA)가 지속가능성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에코테라의 ECOTERRA 토큰 사전판매는 10% 가격 인상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몰려 현재 350만 달러를 넘어섰다.

에코테라는 ECOTERRA 토큰으로 구동되는 올인원 웹3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다. 에코테라 플랫폼은 최초의 R2E(Recycle-to-Earn, 재활용을 하면 보상을 지급받는 구조) 시스템으로 재활용을 장려하고 재활용 자재 매매를 중개하며 개인과 기업의 탄소 발자국 상쇄를 유도한다.

에코테라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등의 연설자가 참여한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의 주요 스폰서였다.

친환경 암호화폐 스타트업 에코테라의 사전판매 모금액은 약 일주일 전 3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현재 매주 평균 50만 달러를 모금하고 있다.

사전판매 모금액이 392만 5천 달러에 도달하면 7단계로 접어들며 가격이 10% 인상된다. 때문에 현재의 할인된 가격으로 ECOTERRA 토큰을 구매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392만 5천 달러를 달성하면 ECOTERRA 가격은 현재 $0.00775에서 $0.0085로 10% 인상된다.

추후 ECOTERRA 토큰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토큰 개당 $0.01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는 지금 투자 한다면 상장시에 30%에 가까운 미실현 이익을 올리게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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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테라의 고점은 어디?

지금 진입하면 상장가 대비 발생하는 미실현 이익 30%는 에코테라의 장기적 수익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분석이다.

올바르게 활용될 경우, 블록체인 기술은 1) 재활용에 대한 보상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촉진하고, 2)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상쇄하며 3) 친환경 활동 임팩트를 추적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능성을 자랑한다.

에코테라의 올인원 앱은 위 세 가지 기능 외에도 다재다능하다.

사용자는 에코테라 플랫폼을 활용하여 재활용을 할 때마다 보상을 에코테라의 기본 토큰인 ECOTERRA 토큰으로 지급받는다.

이 플랫폼은 개인과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보다 쉽게 상쇄할 수 있도록 돕는 ‘탄소 상쇄 마켓’을 제공한다.

에코테라는 또한 기업들이 ECOTERRA나 여타 암호화폐로 재활용 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재활용 자재 마켓’도 제공한다.

한편 블록체인의 투명성 덕분에 개인과 기업은 ‘임팩트 트래커블 프로필(Impact Trackable Profile)’을 통해 자신의 친환경 행위를 추적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임팩트 트래커블 프로필 기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충성도를 강화시킬 수 있어 친환경 업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고한다.

에코테라와 같은 참신한 친환경 웹3 프로젝트들은 암호화폐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면 제이콥 크립토 베리(Jacob Crypto Bury)크립토 문라잇(Crypto Moonlight)과 같은 인기 암호화폐 사전판매 분석가들이 ECOTERRA 토큰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예상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

Ecoterra Aims to Incentivize Public Recycling, CEO Says

에코테라 CEO 미하이 시우투리아누(Mihai Ciutureanu)는 “점점 악화되는 글로벌 기후 변화가 명백해짐에 따라 개인과 기업은 환경 보호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노력하고 있으며…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의 핵심 행위는 재활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대로 재활용을 하기 위한 지식이나 의지가 없다”라며 이어갔다.

“에코테라는 대중에게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혁신적인 R2E 시스템을 통해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여 대중의 재활용 행위를 장려한다.”

“에코테라의 목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에코테라는 재활용 업체들과 재활용 자재 구매자들을 연결시키는 ‘재활용 자재 마켓’을 제공하여 ‘순환적 제품 수명 주기’를 촉진한다.”

“그리고 에코테라는 ‘임팩트 프로필’을 통해 에코테라 플랫폼 내에서 자신의 친환경 행위를 추적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이 자신의 탄소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검증된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제공한다.”

에코테라 상세 설명

에코테라···대형 거래소 상장 예고?

이번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에서 에코테라의 인상적인 존재감으로 인해 에코테라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으며 ECOTERRA 토큰의 유틸리티 또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에코테라가 ‘지속가능성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는 점도 친환경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서밋은 에코테라 팀에게 또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바로 대형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ECOTERRA 토큰 상장에 관한 논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밋에 참가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OKX, MEXC 글로벌 그리고 쿠코인(KuCoin) 등이 있다.

에코테라 백서에 따르면, ECOTERRA는 2023년 3분기에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이 예정되어 있고 4분기에는 플랫폼의 R2E 앱 베타 버전과 재활용 자재 시장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제 에코테라 사전판매가 50% 이상 진행되었다. 사전판매 목표 모금액은 670만 달러며 추가 가격 인상이 발생하기 전에 투자를 서두르는 게 좋다.

에코테라는 총 토큰 공급량 20억 개 중 50%를 대중에게 사전판매하며 나머지 20%는 상장과 마케팅, 20%는 생태계 유동성, 5%는 개발팀 그리고 마지막 5%는 기업 유치에 쓰인다.

팀의 토큰은 1년 동안 락(예치)되며 추후 3년간 베스팅되어 매월 일정량이 풀리며 프로젝트에 대한 팀의 의지를 드러낸다.

에코테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의 감사와 개발팀이 서틱의 KYC를 통과하며 100% 안전함이 검증되었다.

에코테라 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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