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 가격 예측: 마이크로소프트, 앱토스와 파트너십 맺고 신규 블록체인 제품 개발 – APT $100 가나?

앱토스(Aptos)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앱토스(Aptos, $APT)가 수요일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신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따. 앱토스는 페이스북의 실패작 리브라/디엠(Libra/Deim)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APT/USD는 현재 $7.27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어제 소식이 발표되며 10% 상승해 $8.0에 근접하기도 했다.
수요일 보도에 따르면 앱토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 AI 서비스를 활용해 앱토스 어시스턴트(Aptos Assistant)라는 새로운 AI 기반 챗봇을 개발한다고 공개했다.
챗봇은 앱토스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개발자가 스마트 계약과 디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도와 블록체인의 생태계와 유틸리티 확장을 가속화한다.
앱토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블록체인의 사용 사례를 확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의 개발도 함께 탐험하기로 했으며 자산의 토큰화 및 CBDC 등도 탐구 영역에 포함된다.
게다가 앱토스는 네이티브 프로그래밍 언어 무브(Move)를 깃허브의 AI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도구 코파일럿(Copilot)에 통합해 “계약 개발, 유닛 테스트, 포매팅, 프루버 규격서” 등을 지원한다.
앱토스 가격 예측 – APT는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까?
앱토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으로 AI를 활용해 생태계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해 강세 전망을 보인다.
오픈AI가 지난해 챗GPT를 출시한 후 인공지능은 전 세계 최대 화제가 되었으며 이제 앱토스가 “인공지능 코인‘이 되면서 투자자가 매집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직 $APT는 5월 저점, 7월 고점, 100일 이동평균선이 모여 있는 7.75~8.3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 혹은 몇 주 안에 성공적으로 뚫는다면 다음 저항선은 $9.40가 되며 그 다음은 200일 이동평균선 바로 아래에 위치한 심리적 저항선 $10가 될 것이다.

현재 유통되는 공급량이 2억 2,000만 APT가 살짝 안 되기 때문에 만약 APT가 10달러에 도달한다면 시가총액이 22억 달러, 완전 희석 시가 총액 105억 달러가 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10배 더 상승해 100달러까지 갈 수 있을까?
이 경우 완전희석 시가 총액이 1,000억 달러를 웃돈다.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 총액이 6,000억 달러이고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2,200억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두 블록체인의 채택/활용이 앱토스보다 훨씬 높다.
하지만 강력한 파트너십과 지지를 바탕으로 앱토스가 몇 년 동안 성장한다면 블록체인에서 유수의 성공적 디앱 출시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음 암호화폐 불장에서 APT가 100달러까지 갈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대안으로 투자할 만한 알트코인
앱토스는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보해 인공지능 기술로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자 노력해 장기 전망이 밝아 보인다.
그러나 단기 수익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앱토스보다 고수익 고위험 투자 전략인 사전 판매 코인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사전 판매란 신생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토큰을 구매해 그들의 자금 조달을 돕는 절차이다.
토큰은 보통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암호화폐 산업에서 사전 판매로 기하급수적 수익을 거둔 초기 투자자도 허다하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보통 훌륭한 개발팀과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비전을 가졌다.
따라서 투자자가 유망한 프로젝트만 선별할 수 있다면 사전 판매 코인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가치가 있다.
크립토뉴스 전문가 팀은 사전 판매 코인을 분석해 투자자에게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아래에는 2023년 최고의 사전 판매 코인 가이드이다.
함께 읽을 만한 기사
페페 코인 가격 9% ‘껑충’, BTC20이 더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 ‘10일 자정’부터 스테이킹 시작